너는 내가 몸이 안좋다고 말했는데도 전화도 안해보냐고 말씀하시고 전화 끊어버리시네요.
다시 전화해서 너무 죄송하다고..
제가 @@이 아파서 신경쓰느라 미쳐 신경못써 죄송하다고 많이 서운하시죠? 했더니 또 알았다..하고 끊으시네요.
변명하자면 저도 애가 월요일부터 2 틀간 고열에 시달리다 수족구라 담날부턴 입 아프다고 온갖 짜증에 어젠 아침부터 장염까지 와서 토해대고 이불빨래에...
정신없는 와중에 어머님이 일있으시다고 나오라고해서 아픈애 없고 왔다갔다하고 .. 그 때. 몸이 좀. 안좋다고. 하신게. 이제야. 기억이. 나네요.
애가 7 세라 더운데 업고 병원 왔다갔다 하는것도 벅찼거든요.
일주일간 유치원도 못보내고 밤에 잠도 못자고 지칠데로 지쳐있는데 몸이 힘들어서인지 너무 속상하네요..
예전에 애 4 개월때 어머님 수술할때 젖먹이 친정에 맡기고 일주일 간병했을때도 형님이나 다른 아들 신경 안쓴다고 저보고 연락 다 끊고 사라진다는거 겨우 달래느라()
일주일간 유치원도 못보내고 밤에 잠도 못자고 지칠데로 지쳐있는데 몸이 힘들어서인지 너무 속상하네요..
예전에 애 4 개월때 어머님 수술할때 젖먹이 친정에 맡기고 일주일 간병했을때도 형님이나 다른 아들 신경 안쓴다고 저보고 연락 다 끊고 사라진다는거 겨우 달래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