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에 보면 인형들을 많이 수집하는 것 같아요.
옷도 만들어 입히고..
그런데 저는 그 인형들이 징그러워요.
표정도 무표정에다..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서 인형이 싫다거나 한건 아니겠죠?
옛날 제 어릴때 엄마가 눕히면 눈을 감는 인형을 사다 주셨는데
할머니가 그렇게 싫어하셨대요. 갖고 노는 걸 보면 장농 위로 휙 던져버리는 등.
엄마는 그 모습에 마음 많이 상하셨다고 하고..
제가 할머니를 닮았나.. ㅎㅎ
요즘 인터넷에 보면 인형들을 많이 수집하는 것 같아요.
옷도 만들어 입히고..
그런데 저는 그 인형들이 징그러워요.
표정도 무표정에다..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서 인형이 싫다거나 한건 아니겠죠?
옛날 제 어릴때 엄마가 눕히면 눈을 감는 인형을 사다 주셨는데
할머니가 그렇게 싫어하셨대요. 갖고 노는 걸 보면 장농 위로 휙 던져버리는 등.
엄마는 그 모습에 마음 많이 상하셨다고 하고..
제가 할머니를 닮았나.. ㅎㅎ
나이 오십이 넘었는데도 아직 인형도 좋아하고 여자아이들이 좋아라하는 아기 자기한 물건도 좋아합니다 어릴때 마음껏 갖지 못해서 그런걸까요? ^^
전 브라이스인형 무서워요
그냥 취향 차이예요. 남들이 좋아하는 것을 내가 싫어한다고 이상한 것 아니랍니다.
Differnet = Wrong이 아니랍니다.
저도 인형 싫어해요.
저는 인형을 보면 무섭다는 생각 먼저 들어요. 공포영화 소재로 많이 쓰여서 그런가 섬찟한 생각이 듭니다.
이런 사람도 있어요.^^
인형도 싫고 동물도 집에서 키우는거 싫고 식물도 집에서 키우는거 싫어요.
싫어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내 할일을 도와주기는 커녕 일을 만드는 녀석이기 때문에.
로봇청소기만 사랑합니다. 세탁기님도 사랑합니다. 식기세척기님은 전기를 많이 먹어 아쉽게 작별했네요.
집에서 아무것도 없이 휑한게 좋아요. 아직 멀었지만... 콘도같은 집이 되는게 목표네요.
인형은 무신...
인형, 애완동물, 화분, 귀걸이 목걸이 가방 등등 뭐든지 제 손 한 번이라도 더 가게 하는 물건들은 싫습니다. 아마 저보고 선반에 뭐 죽 늘어놓고 살라고 하면 돌아버릴꺼에요.
위에 저런 것 남들이 하면 다 좋아하고 귀엽고 그래요. 다만 내게 저걸 간수할 에너지가 없기에 우리 집에는 들이고 싶지 않을 뿐...
분들은 인형을 재수없는 물건으로 생각하던 것 같아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그렇더군요.
이유는 뭔지..
취향이죠 뭐.
전 동물 봉제인형은 좋아하는데 사람 인형은 좋아지질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