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쓰겠지 하며 이제껏 이고지고 살았는데요.
새똥님 글 읽고 이거부터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_ㅠ
근데 헌옷도 아니고 그냥 옷감.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산 지 얼마 안 되면 주위에 바느질 하시는 분들 드려도 되겠지만
그러기엔 너무 오래 되었지요?
그냥 헌옷 수거함에 넣으면 될까요?
도움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정도 오래된 원단들은 삭았을거예요
그래도 보관이 잘되서 아쉽다 싶으시면 연습용원단으로 나눔 하심 완전 초보분들에게는 그래도 도움이 될수있을것 같구요
버리셔야겠음 재활용 처럼 싸서 내놓으시면 폐지 줍는분들이 가져가시더라구요
삭았을 가능성이 많을것 같아요..헌옷수거함에 넣어도 될것 같긴한데...
천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시어머니께 받은 그런 원단들 있는데요..
실은 바늘에 꿰어서 꿰맸더니 바로 후두둑 튿어졌구요..
원단도 힘주니 푸드득하고 섬유먼지로 날아가버렸어요.. 꼭 마술처럼요..
먼지다듬이 같은 벌레가 슬었을수도 있어요...방부제 처리 되어있어도 천 자체가 약해져서 쉽게 솔기가 터져버릴겁니다,,옷수거함에 넣으시면 될것같아요,,거기 못입는 옷은 걸레로 분류한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자자제별로 다를수도 있지만요
그냥 버려야겠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요즘 옷감이 왜 삭아요.
안 삭아요.
왜냐면 많이들 포르말린 처리한거에요.
손으로 짠 천연 마에요? 비단이에요? 순면이에요?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