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주부들에 나왔던 여자가 주인공이던데요.
요즘 어떤 드라마들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심플해요
미드가 가진 조건을 왠만큼 갖췄고 막 재밌지도 너무 재미없지도 않은
부검의가 형사역할까지 하는 내용이죠~
전 좋아해요.^^
여주가 부유하게 컸고, 의사하다가 의료사고로 부검의로 전직했어요.
중년 여인이 참고할 만한 스타일로 옷을 입기 때문에, 좋아요.^ㅡㅡㅡ^
팔자 늘어져 마리앙또아네뜨 같은 소리하는 친정엄마가 있고,
본인 여자상사랑 사귀는 전남편이 있고,
가끔 속도 뒤집다가 그러듯한 소리도 하는 틴에이져 딸이 하나 있어요.
근데 바디오브프루프에 나오는 니콜라스비숍??인가 하는배우..
사이먼 베이커랑 넘 닮지 않았나요?
전 볼때마다..참 닮았다 생각되던데..^^
글고 바디오브프루프....푹빠질 정도는 아니고..
걍 볼만은 하더라구요...
그냥 막 강추까지는 안되구요..
그냥 저냥 정말 볼거 없을때..저는..봤는데..
좀 혹하게 하는..그런건 없어요...
그냥 너무 평범하다고 할까요...^^;;
대신에 여주의패션 보는 재미가 있어요..
몸매도 이쁘고 신고 나오는 구두고 이쁘고...
요새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넘 재미있어요.
리스랑 핀치가 거의 셜록과 왓슨처럼 되가는듯.(둘다 넘 귀여움)
다운받아서 하룻밤에 끝내고 싶어도 아껴가며 보느라 금요일에 약속도 안잡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