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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삼성 이서현 씨 봤어요.

피돌이 조회수 : 92,735
작성일 : 2012-05-18 18:02:19

어제 광화문 일민미술관에

광고+미술 관련 전시회에 초대받아 갔거든요.

 

근데 어서 많이 본듯한 사람이..

삼성 이서현씨더라구요.

옆에는 남편도 있었고..(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사진처럼 도회적인 외모에 몸매는 말랐고요.

생각보다 키는 작더라구요.

12센티 가까운 글래디에이터 힐 신었는데

저랑 비슷하거나 작다는 느낌이었거든요. (저 170)

 

사실 언니인 이부진씨나 오빠인 이재용을 보고 싶었는데..

동생을 먼저 봤네요. (이재용이 실물이 그렇게 잘생겼다고 하대요...

사진기자인 모 지인이 이재용이 포토라인에 서있는데 여자 사진기자들이

한숨쉬면서 사진을 못 찍더라고... --)

 

여하간 전시 보고 내려와서 카페 이마에서 와플먹는데

이서현씨도 내려와서 음식 시켜서 먹더라구요.

 

근데 알바생이

이서현씨랑 지인 2명이 4명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지금 2명 앉으신거죠?' 라고 테이블 쾅 치면서 나머지 포크랑 나이프2셋트를 가져가는데,

옆 테이블에 있던 제가 더 놀랐네요. ㅎㅎ

 

네이버 음식점 평가에서 카페 이마 알바생들 최악이다.. 란 평가를 봤었는데

제대로 실감시켜줬다는... ㅎㅎ

 

아마 그 알바생은 이서현씨가 지나가는 동네 아줌마 1, 2 정도로 알았던듯요.. ㅎㅎ

 

여하간 나름 셀러브러티를 보니까 신기하기도 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참.. 카페 이마 와플은... 4-5년 전엔 신선했는데

어제 먹어보니 왜 이렇게 별로래요?

 

(써놓고 보니 카페 이마 욕인거 같네요..;;)

 

IP : 124.243.xxx.151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5.18 6:03 PM (112.144.xxx.68)

    그 카페 지대로 디스..ㅎㅎ농담 입니당^....^

  • 2. .....
    '12.5.18 6:05 PM (123.109.xxx.64)

    일도 그렇지만 남편네 회사라서 이래저래 편안하게 왔나보네요.
    남편분이 동아일보 차남 맞죠?
    이서현씨도 카페 이마에서 뭘 시켜먹네요..ㅋ

  • 3. ...
    '12.5.18 6:07 PM (211.210.xxx.232)

    그 가게 사람 차별 안 하는군요.

  • 4. 피돌이
    '12.5.18 6:09 PM (124.243.xxx.151)

    네... 생각보다 주변에 가로막거나 알짱거리는 비서나 수행원, 아랫사람이 없어서 놀랐어요. 지인들이랑 정말 편안하게 전시 보러 온 느낌.

    남편 회사이기도 하고, 광고 전시회라서 (이서현씨가 제일기획 사장이니까요) 이래저래 온 듯 싶더라구요.

  • 5. 다른댓글
    '12.5.18 6:11 PM (118.41.xxx.147)

    제딸아이 이름이 서현이네요
    서현이라는 저이름이 너무 좋아서 몇자적네요
    이부진씨는 알았는데 이서현씨는 첨들어봐요
    서현 내딸아이
    그냥 그렇다는겁니다

  • 6. 피돌이
    '12.5.18 6:12 PM (124.243.xxx.151)

    네.. 차별은 당연히 안되죠. ㅎㅎ 근데 정말 알바생들이 최악이란 느낌은 받았어요. 제 자리 옆에 신발 신고 블라인드 치려고 소파(라고 해야하나요? 가죽으로 댄 긴 벽쪽의 의자)에 올라가더라구요. 그리고 그 자리 옆에 이서현씨는 나중에 와서 모르고 앉고... ㅎㅎ

    여하간 카페 이마는 다시는 안갈라구요. (또 카페 이마 욕이다... -ㅁ-;;)

  • 7. ㅎㅎ
    '12.5.18 6:14 PM (125.131.xxx.193)

    3남매 중 가장 성격 좋고 쾌활해요.

    얘 넷인데 아무리 재벌이라도 그리 안보이죠ㅋ

  • 8. ....
    '12.5.18 6:24 PM (123.109.xxx.64)

    그냥 그 사진기자의 개취(개인의 취향)인 거 같은데요.
    부잣집 아들이라는 전제조건 없으면 그닥이던데....;

  • 9. 아니
    '12.5.18 6:31 PM (72.213.xxx.130)

    그 알바생 진짜 무섭네요;;;;; 최악이 뭔지 감이 팍 올 정도 그래도 안 짤리는 거 보면 당췌 어떤 연줄인가요?ㅎㅎ

  • 10. 이재용씨
    '12.5.18 6:35 PM (220.72.xxx.183)

    삼성에서 잠깐 일할 때 여러 번 봤는데
    그냥 사진이랑 똑같이 똘똘하게 생겼을 뿐
    별로 빛 안 나는데요?
    유언비어인듯

  • 11. 잘 알지는 못하지만
    '12.5.18 6:35 PM (95.82.xxx.217)

    솔까 세련되고 패션 센스 있고
    근데 남편은 지못미
    키도 작고 좀 얍삽해보여요, 이거 명예훼손인가?

  • 12. 그사람
    '12.5.18 6:36 PM (124.50.xxx.136)

    다녀가고 그 알바한테생 모종의 취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 13. 괜찮은 카페네요.
    '12.5.18 6:37 PM (112.153.xxx.36)

    물론 모두에게 다 친절하면 그게 가장 좋은거지만
    사람가려가며 누구에겐 친절하고 누구에겐 불친절하다면 그게 더 꼴불견이죠.
    사람 가려가며 굽신거리는거 정말 아닌거 같은데...
    사람 위에 사람없고 사람 밑에 사람없다.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ㅋ

  • 14. ㅋㅋ
    '12.5.18 6:39 PM (219.250.xxx.197)

    이마 알바생 ... 며칠 후 가보면 없지 않을까요?? ㅎㅎㅎ

    전 함박스테이크 먹다가 머리카락 나온적도 있어요
    가격대비 별로죠

  • 15. ..
    '12.5.18 6:43 PM (115.41.xxx.10)

    알바생이 누군줄 몰라 그랬던거겠죠. 알고도 그럴까.. 근디 알바교육은 안 시키나봐요?

  • 16. 왜들 이리 순진하신가
    '12.5.18 6:43 PM (95.82.xxx.217)

    그 알바가 사람가려가며 친절한지 아닌지 어찌 아시는데요?
    그 알바가 이서현인지 알았으면 저런행동을 했을까요?
    모르고 불친절한걸 뭐 사람가리며 친절하지 않다고 알바 칭송을 하시는지
    누구든간에 저런 불친절한 알바는 짤려야죠
    지 엄마가 사장이라 저런 행동을 하는지, 내 돈내고 저런 대접을 왜 받아야 하는데요?

  • 17. ....
    '12.5.18 6:49 PM (180.64.xxx.166)

    알바는 무조건 짤라야함.
    상대가 이서현이 아니라 나였어도 짤르는 게 당연.

  • 18. ,,
    '12.5.18 6:51 PM (72.213.xxx.130)

    근데 거기는 항의 안하나요? 전화로 매니저나 점장 바꿔라 해서 불평 들어가도 될 듯 한데요. 댓글만 봐도
    음식도 별로에 서비스도 그지같고

  • 19. 근데요
    '12.5.18 6:52 PM (112.153.xxx.36)

    근데 알바생이

    이서현씨랑 지인 2명이 4명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지금 2명 앉으신거죠?' 라고 테이블 쾅 치면서 나머지 포크랑 나이프2셋트를 가져가는데,

    옆 테이블에 있던 제가 더 놀랐네요. ㅎㅎ

    원글님이 이러셨는데요, 그 알바가 다른 사람에게는 안그러고 이서현씨에게만 그랬단건가요?
    항상 그런 식이란거잖아요. 근데 이서현씨에게까지 그랬으니 놀랐다는 뉘앙스로 들리는거거든요.
    거기 항상 불친절하다는데 그럼 그 부분에 대해 성토하면 충분하죠.
    카페를 성토하려면 그냥 불친절 얘기해야지 이서현에게까지 이게 공감안가요. 그 사람이 뭔데요?
    그런 시각도 동의하고 싶지 않다는거예요. 이건희 불법증여로 재판해서 유죄판결받고 벌금 문 사람이예요. 그리고 이미 바닥 다 드러냈는데 뭘 그리 칭송하는시는지.

  • 20. 개념 알바네
    '12.5.18 6:56 PM (121.147.xxx.151)

    이서현이라고 광고 안해주면 누가 봐도 지나가는 동네 아줌마 1, 2 정도로

    알 정도로 이서현 외모가 그저 그렇고

    이재용은 배경을 보고 인물까지 좋다고 착각하시는 거 아닙니까?

    가끔 삼성 인물들 여기 올리는 글 보면

    비호감 인물들 호감으로 돌려보려고 삼송 비서진이 애쓰는 거 같다

  • 21. 웃겨서리
    '12.5.18 7:00 PM (125.149.xxx.217) - 삭제된댓글

    뭔 빛이 난다는 건지??
    몇번 보았지만 띨한 필이 더하던데

  • 22. 윗님 난독증?
    '12.5.18 7:01 PM (95.82.xxx.217)

    괜찮은 카페라고요?
    저 알바가 이서현 알아보고도 저렇게 불친절했다고 어디 써있나요?
    불친절한 알바가 이서현 못알아보고 저렇게 했겠죠
    그걸보고 무슨 사람위에 사람없고 다 똑같이 불친절해서 좋은 카페라니 헐입니다 헐
    이서현이든 이서현 할애비든 저런 대접하는 알바는 짤라야죠
    괜찮은 카페라는 논리는 진짜 웃기네요

  • 23. 휴..
    '12.5.18 7:05 PM (211.234.xxx.185)

    애기 때부터 은 숟가락을 입에 물로 태어나 대접 받으며 좋은 거 먹고 입고 자란 사람은
    못 나도 뭔가 귀티가 나요. 그럼에도 전혀 귀티나 안 나는 사람은 참 안습인 거죠.
    내가 재벌녀면 그 알바 짜른다..ㅋㅋㅋㅋㅋㅋㅋ


    ****************************************


    왜이리 한심하고 웃낀 댓글인지..

  • 24. ..
    '12.5.18 7:05 PM (72.213.xxx.130)

    진짜 괜찮은 까페라는 얘기가 아니라, 일관적으로 무개념 알바가 상주하는 카페라는 뜻이죠. 사람 차별없이 막대하니까요.

  • 25. 재벌녀는 남의 가게 알바
    '12.5.18 7:08 PM (112.153.xxx.36)

    자를 권리라도 있는 듯 쓴 분도 어이없어요.나 경기도 도지산데 김문수 보는 느낌이고
    그리고 바로 위 95.82님 위에 근데요라고 시작된 글 쓴 것도 저니까 이거에 대해 말해보시죠.
    무슨 난독증 타령인가요?
    재벌이면 알아서 기는 짓 좀 그만합시다.

  • 26. 112.153님
    '12.5.18 7:11 PM (95.82.xxx.217)

    저 카페가 왜 괜찮은 카페인지 논리좀 펴보시죠?
    재벌딸한테까지 불친절해서요?
    이게 논리입니까?
    사람가려가면 친절한것도 웃기지만 사람 안가리면서 불친절한것도 웃긴거예요
    그걸 뭐 재벌녀한테도 불친절해서 괜찮은 카페라니
    님 무슨 열등감있어요?
    재벌이면 설설 긴다니, 참 자격지심 하늘을 찌르네요

  • 27. 수준하고는
    '12.5.18 7:13 PM (125.146.xxx.135) - 삭제된댓글

    ~~~~~~~~~

  • 28. 관리 잘목한 카페주인을
    '12.5.18 7:13 PM (112.153.xxx.36)

    잘라야죠 그런 식이라면요. 고작 힘없는 알바 하나 잘라봤자죠.

    애기 때부터 은 숟가락을 입에 물로 태어나 대접 받으며 좋은 거 먹고 입고 자란 사람은
    못 나도 뭔가 귀티가 나요. 그럼에도 전혀 귀티나 안 나는 사람은 참 안습인 거죠.
    내가 재벌녀면 그 알바 짜른다..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거죠?ㅋㅋㅋㅋㅋㅋ
    열받았구나 이서현씨측

    음님에게 드리는 댓글입니다.ㅋ

  • 29.
    '12.5.18 7:14 PM (121.147.xxx.151)

    아니 파즌즈 디자인 스쿨 출신이어도

    돈으로 연예인 부럽지않게 신발 옷 악세사리 가방까지

    모두 칠갑을 해도 알바 눈에 그저 그런 아줌니 1,2로 보였는데

    알바가 안목이 없고 눈치가 없다니요?

    그만큼 돈으로 칠해도 칠해도 귀티가 전혀 안나서 알바가 몰라봤으니

    안습 아닙니까?

    그리고 재벌녀면 함부로 알바 짜를 자격을 갖고 태어납니까?

    영국왕족도 그따위 짓은 안하겠구만

    태어날때 금숟갈 물고 태어났다고

    댓글로라도 대접 해주는 찌질한 글들 뭥미?

  • 30. 112.148 그리고 95.82 보시죠
    '12.5.18 7:16 PM (112.153.xxx.36)

    왜곡 하지 말고 똑바로 들으시죠

    근데 알바생이

    이서현씨랑 지인 2명이 4명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지금 2명 앉으신거죠?' 라고 테이블 쾅 치면서 나머지 포크랑 나이프2셋트를 가져가는데,

    옆 테이블에 있던 제가 더 놀랐네요. ㅎㅎ

    원글님이 이러셨는데요, 그 알바가 다른 사람에게는 안그러고 이서현씨에게만 그랬단건가요?
    항상 그런 식이란거잖아요. 근데 이서현씨에게까지 그랬으니 놀랐다는 뉘앙스로 들리는거거든요.
    거기 항상 불친절하다는데 그럼 그 부분에 대해 성토하면 충분하죠.
    카페를 성토하려면 그냥 불친절 얘기해야지 이서현에게까지 이게 공감안가요. 그 사람이 뭔데요?
    그런 시각도 동의하고 싶지 않다는거예요. 이건희 불법증여로 재판해서 유죄판결받고 벌금 문 사람이예요. 그리고 이미 바닥 다 드러냈는데 뭘 그리 칭송하는시는지.

    이게 제가 하려는 핵심임. 노예근성 쩌네요 진짜.

  • 31. 그럼 시엄니에게
    '12.5.18 7:20 PM (112.153.xxx.36)

    항의해야 겠네요. 아주 가정집안 사정 다 꿰고 계신거보니 웃기네요.
    선망의 대상이라 꿰고 있는건가요? 아는 사람인가요?
    어느쪽이든 다 기가 차네요.
    웃자는 말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숟가락을 물었네 뭐네 하면서 거품 문게 누군데 말이죠.
    오바 좀 하지 마시죠 무슨 이마 찧어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너무 추해보여요 노예를 보는거 같아요.

  • 32. 112. 153 난독증이시네
    '12.5.18 7:22 PM (95.82.xxx.217)

    그러니까 저 카페가 왜 괜찮은 카페인지 논리를 대라구요?
    누가 지금 이서현한테 불친절하다고 알바짜르라 그래요?
    워낙 불친절하니까 알바짜르라는건데
    님은 재벌녀든 일반인이든 불친절하니 괜찮은 카페라는거잖아요?
    무슨 노예근성이 여기서 왜나와? 열등감 쩐다 진짜

  • 33. ㅋㅋㅋ
    '12.5.18 7:23 PM (72.213.xxx.130)

    그래서 카페가 그모냥인 거군요? 아 밥맛 떨어지네요. 그 웃낀 구조땜에 손님들은 뭔 피해란 말인가 ㅉㅉㅉ

  • 34. 112. 153 난독증이시네
    '12.5.18 7:24 PM (95.82.xxx.217)

    게다가 그 알바가 재벌녀인줄 알았다는 말이 원글에 어디있어요?
    손님한테 전부 불친절하다는 건데
    그럼 알바 짤리는게 당연하지, 무슨 재벌녀한테 불친절했다고 괜찮은 카페라니
    아휴 루저근성 쩔어

  • 35. 음// 돌았군요
    '12.5.18 7:24 PM (112.153.xxx.36)

    무슨 뜬금없는 소리인지?
    무슨 소린지 아시는분? ㅎㅎㅎㅎㅎㅎㅎ
    댁이 뭘 안다고 아는 척은
    정상이 아니시군요?

  • 36. 난리났네
    '12.5.18 7:26 PM (112.153.xxx.36)

    112.148님이랑 95.82 님 말예요.
    도대체 무슨관계길래 저리 길길이 뛰는지ㅉㅉㅉ

  • 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5.18 7:30 PM (211.234.xxx.185)

    진짜 건방 충만하신거 같네요
    댓글만 봐도 인정~~
    건방충만에 개념은 안드로메다~~
    찌찔이로 임명!

  • 38. ...
    '12.5.18 7:32 PM (180.64.xxx.166)

    이서현은 가만 있는데 여기서 왜들 이러심?
    키보드로 욕하지 말고 현피뜨셈.
    그게 간단하고 깨끗.
    이왕이면 카페 이마에서 알바를 심판으로 두고 한판 붙으면 좋을 듯.

  • 39. 음// 상대할 가치고 없고
    '12.5.18 7:38 PM (112.153.xxx.36)

    그냥 다 반사합니다. 반짝반짝 다 반사해요~
    얼척없는 추측까지 추해요 정말.
    뭐 보는 사람들이 판단하겠죠.

  • 40. 금숟가락 물고 태어났다고
    '12.5.18 7:45 PM (112.153.xxx.36)

    칭송하면서 난 알지도 못하는 그 집안 세세한 얘기까지 다 꿰차고 있는 사람 vs 도대체 왜 그러는건데? 이런 사람
    과연 누가 그 집안에 대해 선망을 하고 있을까요?
    너무 선망한 나머지 판단력까지 상실한 모양-_-;;
    음님 당신 말입니다. 대략 난감한 사람이예요 댁.

  • 41. gggg
    '12.5.18 7:46 PM (121.130.xxx.7)

    종업원이 무개념이군요.
    재벌3세든 일반인 아줌마1,2든 자기네 가게에 온 손님을 그런 식으로 응대하면 안되죠.

    근데 그 종업원이 만약에 이서현을 알아봤으면 과연 그렇게 행동했을까 생각해보면
    씁쓸하네요.
    알고도 그랬다면야 진정 사람 차별 안하는 종업원으로 등극하겠지만요 ㅋㅋ

  • 42. 계급사회요?
    '12.5.18 7:51 PM (112.153.xxx.36)

    민주주의 사회입니다.
    부조리로 계급화된걸 당연하게 여기는 부류들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비론자가 제일 역겹다는...

  • 43. 다른 건 모르겠고
    '12.5.18 8:11 PM (114.202.xxx.134)

    이서현 피부가 도자기 같다는 건 알고,
    ....그 성격이 3남매중에 가장 성격 좋고 유쾌한 거면 나머지 둘의 성격은 대체 어떻단 건지;

  • 44. 근데 음님
    '12.5.18 8:16 PM (112.153.xxx.36)

    본인이 글쓴거 왜 지웠어요?
    저 카페가 이서현 시어머니가 운영하는 카페라는 것과
    혼자 완전 흥분해서 저에게 너는 니 시어머니한테 전화해라 오라가라 이런거 반항도 못하면서 그러느냐 이런 얼척없는 추측 글요? 그래놓고 나한테 열폭에 정신병자에 이상한 소리 다해놓고 왜 지워요?
    하는 짓이 꼭 이서현& 측근들 같아요.
    뭐가 두려워 글을 지워서 내 글 둥둥 띄워 놓은건데요?
    지들 글은 다 지우고 나 혼자 떠드는 꼬라지 만들어 놨네ㅋㅋㅋ
    이렇게 살지 맙시다. 112.148 그리고 95.82 당신들 말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바로 위에 dma 너님 말하는거임.
    부끄럽죠? 들켜서도 안되고 그러니 글 다 지우고 튀지

  • 45. 음님보세요
    '12.5.18 8:19 PM (211.234.xxx.185)

    뭐요? 돈에 뭐요?
    그지근성? 이서현 만큼은 아니더라도 돈걱정 없이 컸습니다만
    당신이 말하는 그지근성이 뭔지를 대체 모르겠소.
    놀고있네
    정말 내 언에 당당하면 왜 지웠을까?
    언행일치가 안되는군요.
    두뇌 좀 재정비해요
    모자라면서도 또 건방지면서 심히어 뻔뻔하고 찌질한 행동 하시네

  • 46. 175.192님
    '12.5.18 8:24 PM (112.153.xxx.36)

    말 장난 하지 맙시다.
    모든 생명은 태어날 때부터 공평하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부인권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모두에게 기회를 균등하게 주는게 민주주의 국가죠, 님이 말하는 그 미국도 같은 상황이라면 더 어려움을 극복한 사람들에게 가산점을 줍니다.
    하다못해 요즘 엄청 해외 돌아다니시는 국가 대표님도 우리나라 민주국가라고 개거품물고 다니시던데요.

  • 47. 모야 기껏 댓글 달았더니
    '12.5.18 8:33 PM (112.153.xxx.36)

    175.192도 글 지웠어요?
    스카이 서성한 어쩌니 하던 글 어디갔어요?
    나 그거보고 윗글 단건데
    오늘 단체로 작정하고들 이러시나요?

  • 48. 175.192님
    '12.5.18 8:53 PM (112.153.xxx.36)

    님 식이라면 민주주의니 천부인권이니 아무 소용없는 것이 되죠.
    예컨데 같은 입장이라도 생긴 것 부터 다른데 그것도 계급이다 이렇게 되는건데...ㅎㅎㅎ
    님 사고의 흐름은... 무의식 저편에 하다못해 노력으로 안되는 생겨먹은 것까지도 무조건 사람을 수평이 아니라 수직으로 나누고 계시고... 계급의식이 지나치게 쩌는 분입니다.
    이러면서 무슨 이서현 과민반응 하는지도 의문이고 그 누구보다 본인 자체가 그런거에 수긍하며 선망하고 있는데 말이죠.
    님은 민주주의 개념 자체가 없으신 분이네요.
    끼리끼리 오케? 표현도 저렴하시고... 님은 그냥 그런 사람인겁니다.
    평소에 얼마나 눌리고 살았으면요?ㅋㅋㅋ
    아무리 못해도 최소한 댁보단 잘 살았을 듯요.

  • 49. 웃기고 있네
    '12.5.18 9:02 PM (112.153.xxx.36)

    175.192님도 말 못알아들으니 곧 지우겠네요?
    그 사람 맘을 어찌 그리 잘 알아요?
    하면 안되는 소릴 했으니까 지운거죠, 사람들이 몰랐던 싸질러 놓고 뭐야? 하니 어케 그리 잘아냐 하니 지운거짆아요.
    님 왜 이래요? 일행이세요? 아이피 드러나도 상관없는 아랫것인가 보군요.
    가장 이해가 안가는게 논리도 없으면서 도대체 왜 설득을 하는거죠?
    대뜸 시비건게 누군데 상대를 하네마네 어이가 없어요.

  • 50. ..
    '12.5.18 9:03 PM (115.136.xxx.195)

    175.192// 댓글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다 읽지는 않았는데요.

    "다들 돈많은 권력자 앞에서 어쩔수 없더라도 굽신대는게 현실아닌가?"

    현실이 그런점도 있지만, 다 그렇지는 않아요.
    그리고 내밥벌이에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면,
    굽신거리지도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현실이 잘못된나라죠. 이름은 민주주의인데
    경제정의나 사회정의가 많은부분 이루어진 나라도 아니고,
    불의가 정의를 이기는것 너무 쉽게보고있고,
    불법이 난무해도 도덕불감증에 많은국민이 허덕이기도 하고,
    같은 죄나 더 큰죄를 짓고도 돈이나 권력있음 무죄,
    없음 유죄가 되는 나라지요. 그런게 현실이라고 해서,
    그것을 어쩔수없는 일로 받아드리거나 당연하게 생각한다면,

    다 네 일것 같지만, 그 억울하고 통탄할일이 내 일이나 내 자식의 일이 될수도 있죠.
    돈이나 권력으로 줄세우다 보면...
    그때가서 현실이 그래..그러다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것입니다.

    결론은 누구가 굽신대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팠어요.
    돈이나 권력보다 인간의 자존심을 중요시하는 사람도 꽤 있어서요.

  • 51. 정말 지웠네
    '12.5.18 9:03 PM (112.153.xxx.36)

    완전 허탈
    뭐야 이 사람들???

  • 52. 112.153
    '12.5.18 9:31 PM (95.82.xxx.217)

    그니까 저 카페가 왜 괜찮은 카페인지 논리를 펼치라니까
    왜 자꾸 딴말인지
    혼자 왜이리 열폭하고 난리인지, 진짜 루저구만

  • 53. 95.82.xxx.217// 미안하네요
    '12.5.18 9:56 PM (112.153.xxx.36)

    제가 그 카페가 이서현씨 시어머니가 운영하는 카페인지 몰라서 그랬어요.
    그 시어머니 카페에 며느리가 와도 몰라서 그 알바가 실수했나봐요.
    근데 이런 정보를 제공한 그 분은 제 비난 글 한 개 남겨두고 튀셨네요.
    막 흥분해서 저에게 너는 시어머니에게 무조건 복종하는 주제에 이러면서 악플을 달았거든요, 잘 알지도 못하는 그 인간이요.
    미안해요 님. 남의 가정사에 끼어드는게 아닌데 눈치가 없어서요. 그런데 제가 알고그런게 아니잖아요?
    그러니 님도 병진같은 소린 그만하세요.
    근데 그 알바는 안짤릴거 같아요.
    이서현씨 시어머니가 어련히 관리 잘 하시겠어요? 며느리가 쟤가 나한테 기분 나쁘게했어요. 듣자하니 어머니 카페 서비스 메롱이래요 이러면 아 그렇구나 하면서 굽신거릴거 같지 않아서요.
    근데 어디서 반말이세요? 예의를 지키시죠? 그렇게 배웠어요? 95.82.xxx.217님~
    아 그리고 떼는 그만 쓰세요 이건 생떼잖아요 저기 제가 위에 글 많이 썼구만 눈이 멀었어요 글을 못보게?
    그 사람들이 무슨 이유인지 얼떨떨 할 정도로 저에게 자기 감정 못이겨서 억측 다 담아서 악담 다 퍼붇고 글 다지우고 도망간 바람에 민망하게도 제 글만 처절하게 남아있구만요, 이거 다 보고도 이런 소리가 나와요? 왜 이렇게 집착하세요?

  • 54. 정말 한심하시다~~
    '12.5.18 10:15 PM (218.154.xxx.245)

    그냥 별 뜻없이, 알바생한테 당하는 이서현씨가 , 이서현씨를 모르고 막대하는알바생이 좀 웃스웟을뿐인것 같은데 뭔, 깊은뜻까지 찾고 분개하고들 그러시나..
    참 성격피곤하게사시네들

  • 55. ...
    '12.5.19 1:36 AM (182.214.xxx.47)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곡~ㅋㅋ
    매일 최고로만 서비스 받았을 이서현씨한테 신선한 충격이 었겠네요.

  • 56. ㅎㅎㅎ 코메디네
    '12.5.19 6:05 AM (211.234.xxx.241)

    그냥 별 뜻없이, 알바생한테 당하는 이서현씨가 , 이서현씨를 모르고 막대하는알바생이 좀 웃스웟을뿐인것 같은데 뭔, 깊은뜻까지 찾고 분개하고들 그러시나..222222

  • 57. 이제 까페까지
    '12.5.19 8:24 AM (119.82.xxx.124)

    와.. 지네발 쩐다 돈벌레들

  • 58. ...
    '12.5.19 10:03 AM (110.11.xxx.83)

    근데 이서현 시어머니 자살하셨다는...

  • 59. ...
    '12.5.19 10:09 AM (1.247.xxx.3)

    헐 언제 자살하셨는데요?

  • 60. ...
    '12.5.19 5:47 PM (59.30.xxx.126) - 삭제된댓글

    이서현 결혼하고 얼마안되서 그 시어머니 자살했어요
    시어머니는 이미 없는데 왜들 여기서 싸우고들 계시나요

  • 61. ...님
    '12.5.19 8:36 PM (112.153.xxx.36)

    처음부터 그 시어머니 때문에 싸우게 된건 아닌데요,
    느닷없이 어떤 분이 재벌이니까 불친절한 알바 잘라도 된다는 글 보고요, 아무리 재벌이라도 상관도 없는 곳 알바 재벌이라 자를 수 있냐, 고객에게 불친절한 직원교육도 안시킨 그 집 주인 자르면 되겠네요, 그랬더니
    넌 시어머니가 전화하라 오라가라 하면 분부대로 복종하는 주제에 이서현씨 시어머니가 그 카페 주인인데 무슨소리냐 하길래 이렇게 된겁니다.
    정말 뜬금없어요 저도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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