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ho Lee @namo82
배현진이 파업을 접었다. 더이상 시청자 이외의 것에 끌려다니지 않기 위해서란다. 그럼 파업을 하고 있는 나와 동료들은? 파업을 접더라도 고생하는 동료들에게 침뱉고 떠나는 건 정말 못할 짓이다. 다시는 배현진을 내 동기로 인정하지 않겠다.
다들 더 힘을 보태도 모자랄판에,,,,
이렇게 나가는 동료들 보면, 같은 동기로써 기분이 어떨까요...ㅠㅠ
Namho Lee @namo82
배현진이 파업을 접었다. 더이상 시청자 이외의 것에 끌려다니지 않기 위해서란다. 그럼 파업을 하고 있는 나와 동료들은? 파업을 접더라도 고생하는 동료들에게 침뱉고 떠나는 건 정말 못할 짓이다. 다시는 배현진을 내 동기로 인정하지 않겠다.
다들 더 힘을 보태도 모자랄판에,,,,
이렇게 나가는 동료들 보면, 같은 동기로써 기분이 어떨까요...ㅠㅠ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68417
MBC 박소희 기자 "계약직 앵커들 가차없이 잘렸다"
MBC 양승은, 최대현, 배현진 아나운서가 잇따라 파업을 철회하고 방송에 복귀한 가운데, 박소희 MBC 기자
가 이들 아나운서 복귀와 함께 사측이 계약직 앵커들을 해고했다고 주장했다.
박 기자는 12일 "사측이 소위 전문가라며 고용한 계약직 앵커들이 그들의 복귀와 함께 가차없이 잘려버렸
다"면서 "사람을 일회용처럼 쓴 것"이라는 트윗을 날렸다.
어휴..ㅋㅋㅋㅋ
도대체 모든 상황이 웃기네요..지금..
배현진아나 얘기가 틀린 거 한개도 없구먼 뭘그랴.
MBC파업은 시청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골수노조 집행부에 의해 움직이는거고, 민주통합당이 방문해서 격려해주고 있잖아, 그것만 봐도 특정정치 세력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는 정치적 파업이란 점을 나머지 파업직원들이 모르고 있는거지, 배현진을 제외한 파업직원들이 바보란 얘기다, 월급도 못받으면서 끌려다니는 바보천치
시청자이외의 것에 끌려다니지 않겠다지만, 뉴스는 쌍방향이 아니죠.
고로, 배현진은 그냥 정권의 나팔수로서 최전방에 서겠다고 돌아간 겁니다.
그냥 뉴스데스크 간판이 좋아서.. 지금의 그 자리를 놓치고싶지 않아서 간 거라고 사실을 말했어야죠.
뭐라고 시청자 핑계는 대고 난리인지. -_-
언론 노조 분들 힘내세요!!!!!! 꼭 좋은 날이 올겁니다!!!
끌려다니지 않겠다면
정권의 나팔수 노릇하는 재철이 압력에서도 벗아나나?
아니면 새누리 지지자만 시청자란 말인가
파업 빠지는 거 아해한다
그럴 수도 있지
걍 솔직하게 나는 공감하지 않는ㄷ
나는 파업이 싫다 파업이 힘들다
그런다면 이해도 할 수 있고 뭐 싫다는데 어쩌리
근데 시청자의 것에 끌려다니지 않기 위해서?
지금 파업을 하는 이유가 그거 아냐????????
저 동료가 말하고 싶은게 그거 아니냐고
더 이상 시청자외의 것에 끌려다니지 않기 위해서 파업하는 거라고
지 입신만 생각하고 국민이나 동료는 안중에 없는 거죠 얼마나 갈지 배신자의 말로를 보고 싶네요
그 시청자는 강남부자들만을 말하는건쥐?
배배 꼬인 입진보들의 댓글을 보자면, 중앙위원회를 막고있는 통합진보당 당권파 같아요.
배현진이 뭘 잘못했나요, 파업을 하면서 집행부의 정치놀음에 질려서 뛰쳐나올수도 있는거죠.
파업에 참가했더니 말도 안되는 이명박out,김재철out만 외쳐대니 싫증날만도 하지요.
오직 정권을 몰아내기위한 정치파업인데 무슨 깊은 스토리가 있겠어요,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는 손해보는 파업인데 언제까지 거기에 목매달아야 하나요, 당신들 월급에서 1천만원만 깍여도 가만 안있을 인간들이잖아요.
1천만이라도 되면 좋겠당 주둥아리 가스통 우빨종미쥐박이떨거지야
의미는 니 하는 짓이 의미도 없고 재미는 더욱 없고 친일파 독재자의 딸만 쳐다보는 떨거지 ㅋ
정말 그렇게 생각하삼?
댁같은사람들이 있으니 새누리당이 또당선된것임
천년만년 새눌당 치하에서 살아보삼
아주 행복이 늘어질거임
위에 썼잖수
파업 싫어져서 나올 수 있죠
애초에 파업은 왜 동참했겠수
방송이 시청자 이외의 것=정권에 휘둘리는게 싫어서 한 거잖아?
그런데 그 길이 아닌 것 같으면
그냥 집행부가 싫어서, 파업이 싫어서 나온다고 하면 되는 거지
시청자 아닌 것에 끌려다니기 싫어서 안해?
그럼 애초에 파업이 그거 때문이라는 걸 몰랐냐고
당신도 알면서 이러는 거지? 응/
나 차라리 그렇게 믿고 싶어
설마 나랑 말섞고 있는 아니 글 섞고 있는 사람이
할 말 없으면 빨갱이래요~~~~ 유딩들 싸울때 하는 것처럼
입진보래요
요런 식으로 상대방 기죽여야지 할 정도로 저질은 아니길 바래
좌가 됐든 우가 됐든(정치 성향을 떠나서)
방송이 권력의 시녀가 되는 걸 묵인하면 안 되지~!!!!!!
고로 배현진은 방송인의 자격이 없다~!
끼고 얼굴 수장한채로 앉아 있을때부터 가식적인 가면의 얼굴이 보이더니..
그냥 솔직하게 불안해서 내자리가 아까워서 죄송하게 변절합니다로
했으면 동정이라도 하지....동기들을,동료들을 싸잡아 매도한애...
끌려가지 않겠다..웃기네.. 기사 네가 쓰냐.. 뉴스방향 권한도 한개 없이 앵무새처럼
써준거 읽어대는 주제에 앵커라고 엄청 대단한줄 아네....
대가리에 든것도 없이 낯짝만 꾸미고 앉아있으면 앵커냐..조수빈이 부러웠나보네..ㅁㅊㄴ
양승은, 최대현, 배현진 ... 까고있네. 차라리 자리 욕심때문이라고 말해라. 의리도 없는 쓰래기들.
파업이 잘 되고 있을 때 나왔다면 오히려 소신있다고
칭찬해줄 수 있겠는데...
파업이 잘 안되서 다들 속상해하고 있을텐데
꼭 이타이밍에 이렇게 해야했을지...
다른건 몰라도, 동료들에게 욕먹는건
당연한 것 같네요.
처음부터 참여 안했다면 차라리 나았을텐데...
지금 빠지는건 정말이지 보는내가 다 기운빠지네요....
방송이 권력의 시녀였던건 노무현때가 더 그랬죠.
당시 정말 낙하산 인사가 KBS의 정연주 사장이죠.
이 사람은 KBS에서 근무한 적도 없는 한겨례 출신이 말 그대로 낙하산 타고 내려온거고..
지금 MBC나 KBS의 사장들은 다 그곳에서 30년 넘게 일하던 내부 사람들이고...
정상적인 승진인데 무슨 낙하산이니 어쩌니 하는 것을 주장하는건..
그냥 한마디로 현대자동차 노조가 연봉 8천만원에서 1억 넘게 받으면서 돈 올려달라고 파업하는거와 같은 얘기임.
재처리와 명바기를 보면서 정상이라고 여기는 인간은 뭔가 싶네요. 헐~
촛점 없는 인형 눈깔을 해가지고 뉴스 진행하는것부터가 어이가 없었다고...
mbc파업 왜 했는데.. 제발 좀가르쳐줘
난 도데체 100일 파업할 이유를 모르겠어.
정연주가 사장하고, 주요 보직에 임명권을 행사 했고, 그때 나발불던 사람들이
MBC를 주도하면 권력의 시녀가 아니고
김뭐시기가 사장하마면 권력의 시녀인가.
노무현때 정연주의 mbc하던 짓 기억못하지..
웬 빨갱이 타령이냐고...
하는 짓이
빨갱이잖아.
어떤 정권이라도 상관없잖아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조직에서 바람잡고 그렇게 하자고 으쌰으쌰 해도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잖아
반 정부 강성노조에서 파업하고 나니,
내 의사나 생각과는 다를 수도 있잖아.
총선 투표결과 한번 봐.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반이야..
그런데,
파업에 반대 하는 생각은
배신자라 매도하고, 두고 보자며 저주하는 사람들은
항상
자기만 선이고 옳다는 거지
이게 반 민주적인 사고 방식인줄 모르겠어
아이고
파업 지지하면 개념있는 인생인가..
그놈의 빨갱이 빨갱이 타령...
지겹지도 않냐???
언제부턴가
빨갱이를 빨갱이라 못하고 살았잔야
난
지금도 후회스러운게
독재에서 민주화를 이끌어 가던 세력들이
빨갱이들을 안고가서
빨갱이를 빨갱이라 부르면
반민주세력인것 처럼 매도 당하는게 싫어
제발
민주주의를 심화시키려는 것과
빨갱이를 구별좀 하자
사기꾼들한테 빨갱이로 그만큼 속고 살았으면 인제 정신좀 차리소....
이쁜 아나운서라고 뭣때문에 파업하는지도 모르고 편들기는 쯧...
하기야 생각이 없으니 여태 속고 살았겠지만...
이러다 종편가면 끗!
파업이 어떻게 끝나든, 이런 배신자가 조직에서 어떤 쓴맛을 겪을지는
자기의사를 말하고 행동하는 자유가 보장안됀다면
왜 이사회에 사는데.
난 윗님 보다는 정신이 멀쩡해
윗님부터 오른쪽 왼쪽 다 봐가며 생각좀 하셔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당연히 보장되어야 하는데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하면서 이를 정당화 하기 위하여
"빨갱이" "좌빨"을 끌어 사용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히 "수구꼴통" "친일파"등의 반대표현도 지양을 하여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