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49재 중이라 며칠전 절에 갔더니 재끝난 후
사람들이 등 단다고 신청을 많이 하는데 보니
시누이가 친정부모 시부모 영가등도 신청하는걸 보고
처음 영가등 이라는것도 있구나 라고 알았어요
제가 궁금한건 초팔일날 등을 달면 좋은건지
친정 아버지가 몇년전 돌아 가셨는데
시누이 처럼 등을 달아야 하는건가 싶어서요
시누이는 불교를 강하게(?) 믿습니다
어머님 49재 중이라 며칠전 절에 갔더니 재끝난 후
사람들이 등 단다고 신청을 많이 하는데 보니
시누이가 친정부모 시부모 영가등도 신청하는걸 보고
처음 영가등 이라는것도 있구나 라고 알았어요
제가 궁금한건 초팔일날 등을 달면 좋은건지
친정 아버지가 몇년전 돌아 가셨는데
시누이 처럼 등을 달아야 하는건가 싶어서요
시누이는 불교를 강하게(?) 믿습니다
등을 달면 그 공덕이 등달은 사람에게 70% 이름 올린 사람에게 30% 간다고 들은적있어요.
초파일 등은 그렇게 부담스런 가격?은 아닐거에요 (예전엔 만원이나 이만원 정도였었던 기억이 나네요.)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비는 영가등은 주로 백중(우란분절) 기간에 많이 달아요.
음력7월 15일 즈음에 절에서는 영혼들의 극락왕생을 위한 백중기도가 있거든요.
결국은 내맘 편하자는거지요.
명복을 빌면서 내맘 편하자는거.
큰 돈 아니니(사찰마다 조금씩 금액이 다르긴하더군요)
다세요. 맘 편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