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심하게 유행인것도 알고, 짝퉁이 많다는 것도 아는데요..
사실, 기분전환겸, 저렴한 가격대의 명품은 살것이 없네요.
저 혼자 몸이면 루이비통이고 샤넬이고 샀을테지만,
이젠 가정이 있고 아가가 있는 몸.. 돈 쓰기 부담스러워요.
얼마전 엘라토트백, 새로나온 민트색상을 보았는데
상큼하니 이쁘더라고요.
제 눈엔 그런데 요즘 대세가 아니라면 과감히 접을까 합니다.
님들 의견좀 주세요
뭐 심하게 유행인것도 알고, 짝퉁이 많다는 것도 아는데요..
사실, 기분전환겸, 저렴한 가격대의 명품은 살것이 없네요.
저 혼자 몸이면 루이비통이고 샤넬이고 샀을테지만,
이젠 가정이 있고 아가가 있는 몸.. 돈 쓰기 부담스러워요.
얼마전 엘라토트백, 새로나온 민트색상을 보았는데
상큼하니 이쁘더라고요.
제 눈엔 그런데 요즘 대세가 아니라면 과감히 접을까 합니다.
님들 의견좀 주세요
제 주변의 아기 엄마들 요즘 기저귀 가방으로 엘라토트백 많이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론 국민 기저귀 가방이 되버린것 같고
볼수록 조금 질리긴 하던데
써본 사람들은 이것저것 많이 들어간다고 좋아하더라구요
20대 30대 젊은 아가씨들이나 새댁들 많이 들고 다니는것같아요
저도 이쁘다고생각해서 한참 살까말까했는데 40대라 넘 가벼워보이는것같아 패스했어요
백화점이 아니라 해외 직구를 하면, 20만원 중반대 혹은..운 좋게는 20만원 초반대에 살 수 있으니까, 그래서 2년전에 사서 잘 들고 다닙니다.
가격대 성능비 훌륭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