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착각으로 잘못 말한 실수담 공유해요
하도 이름이 생소해서 생각나기 쉽게 메리야스 메리야스 그렇게 외웠답니다.
그런데 막상 택시에 타니까 생각이 안나는거예요. 분명 속옷인데, 그래서 난닝구호텔로 가자고 했더니
택시기사분이 메리어트 호텔에 떡하니 내려주셨데요. 하도 신기해서 어떻게 알아들었냐고 했더니
원래 오래하다보면 다 알게 된다고 지난번엔 "전설에 고향" 가자는 분도 있었다고 하더래요.
그 전설의 고향은 어디?
"예술의 전당" ㅋㅋ
저 이 글 웃고 미친듯이 웃었어요
인사동 스타워즈 가자고 하니까 스타벅스 앞에 제대로 내려주신 일은 있었죠 저도...ㅋㅋ
이런 실수 공유 좀 해요 ㅋㅋ
1. 사골유머
'12.5.8 11:27 PM (14.40.xxx.61)전화벨
회장: 사장님 계신가 좀 바꿔주세요
김양: 네 사장님이요~ 바꿔.버.리.겠.습니다2. ...
'12.5.8 11:28 PM (218.234.xxx.25)75세이신 우리 어머니. 남이섬 가셔서 전나무 숲길 거닐며 "이게 그렇게 키토산이 많이 나온다며?"
3. ㅜ.ㅜ
'12.5.8 11:29 PM (124.54.xxx.160)마믈피자를 만들어 준 언니에게
만드는 법을 듣다가
모짜렐라 치즈가 생각이 안 나서
모짜르트 치즈 넣었냐고 물어보았음4. ㅜ.ㅜ
'12.5.8 11:29 PM (124.54.xxx.160)마믈피자->마늘피자
5. ㅁㅁㅁ
'12.5.8 11:31 PM (58.143.xxx.216)제가 실제로 한 실수인데 많이하는 실수인가봐요. 이야기 가끔 들리더라구요.
회사 남자 직원들이랑 이야기 하면서
제가 요즘 목이 좀 불룩한것같고 자주 피곤한게 전립선이 문제가 있나봐요...
난 여자인데... ㅠㅠ6. ㅋㅋㅋ
'12.5.8 11:41 PM (88.217.xxx.106)아놔~ 웃겨 죽어요.ㅋㅋㅋㅋㅋ
스타워즈 키토산 모자르트 전립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 하긴
'12.5.8 11:54 PM (202.156.xxx.15)만원 버스에서 하품 쩍해서 시선집중 시켜 놓고 내 친구 하는 말, 야~~~ 나 요즘 불감증인가봐.. 잠이 안와...
8. 승연맘
'12.5.8 11:58 PM (121.163.xxx.20)비엔나 소세지...가 생각이 안 나서...여러명이 발목 졸라메고 줄줄이 서있는 그 네덜란드 소세지 있잖아요!!!!
아~ 비엔나 소세지요...??? 그래서 사온 적 있었다는.마트 생기기 전에 시장통에서 있었던 30년 전
울 어무이의 실수담이죠. 써지오 바렌테...란 청바지도 생각이 안 나서 개머리에 뿔 달린 청바지라고...ㅎㅎ9. 하긴
'12.5.8 11:58 PM (202.156.xxx.15)중딩땐 애들 바글와글한 문방구점에서 저 있는대로 소리 쳐 아저씨를 불러댔죠.
"아저씨 ~! 보x조이 사진 좀 주세요!!!"
보이조지 코팅 사진 사려고 했을 뿐인데...
보이x이 이름을 그만...10. 하긴
'12.5.9 12:01 AM (202.156.xxx.15)전설의 고향두 있지만 저희 할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아 왜 그 명당의 장소 거기 앞에 순두부로 유명한 집 있잖아!!"
친구분들은 다 알아 들으셨더라는....11. 이발관
'12.5.9 12:07 AM (112.150.xxx.146)살짝 19금인데 사귀던 남친이 집에 온다해서 좋아하는 수박을 사다놨는데 깜빡하고 못줬어요
나중에 문잘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수박있는데 못줬다 하는걸
몸줬다고 문자날림ㅠㅠㅠ
그날 아무일도 없었는데 쩝-,.-12. brams
'12.5.9 12:09 AM (222.236.xxx.164)선풍기 프로펠러가 고장났을때 AS직원에게 전화로 "선풍기 헬리곱터가 고장이 났어요"
프로펠러라는 단어가 죽어도 생각이 안나....13. *~
'12.5.9 12:31 AM (114.201.xxx.176)거의 한 25-6년 전쯤. 제 친구가 선을 봤습니다(절대 제가 아닙니다)
선남 : 요즘 제가 감정 기복이 심해서 그걸 극복하려 많은 노력을 하는데...블라블라블라...
친구 : 오모! 조루증이시군요?
선남 : (얼굴 빨개지며. 잠시 숨을 돌리고) 친구한테 나중에 물어보세요. 조루증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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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보고 온 친구. 제게 바로 전화합니다. 야, 기분 좋았다 나빴다...하는 그거. 조루증 아냐? 그 남자 웃겨. 뭘 그런 걸 다 너한테 물어보라니?14. ...
'12.5.9 12:39 AM (203.226.xxx.106)지금 코막고 입막고 웃는데 눈물이 나네요.
웃는것 참기도 힘드네요ㅜㅜ...15. 살라미 주세요
'12.5.9 12:41 AM (122.32.xxx.129)백화점에도 없기 십상인 살라미를 마트에서 찾았던 적이 있어요.책에선가 살라미란 재료를 보고 맛이 너무 궁금했거든요.
나..저,살라미 있나요?
주인...내가 사람인데
나..아니요 사람 말고 살라미요
주인..내가 사람이라니까
이때 머리를 스쳐간 생각,살라미란 발음이 외국인이 한국말의 사람이 를 말할때처럼 들릴 수도 있겠다 싶어
나..아저씨,사라미 있나요?
주인...나 안보여요-_-???
저 그날 살라미 사는거 포기했고 아직도 못먹어봤어요..^^16. ㅋㅋㅋ
'12.5.9 12:44 AM (211.234.xxx.155)감정이 메말랐는지
내내 안웃었는데
바로위 살라미에서 빵 터졌네요ㅎㅎ
살라미 코스코억 있답니다^^17. *~
'12.5.9 12:50 AM (114.201.xxx.176)ㅎㅎㅎ 윗님 이야길 읽고 생각나는 게 있네요.
이건 원글님이 듣고싶어하시던 그 이야긴 아닌데요.
꽤 오래 전, 제가 아직 철이 없을 때, 송아지 고기가 먹고싶어 마트의 정육점에 갔지요. 대충 보니 송아지 고기가 없길래 물었지요.
저 : 아저씨, 송아지고기는 없나요?
아저씨 : (시뻘건 소고기를 가리키며) 저기 있잖아요.
저 : 어디요? (아저씨의 손가락 끝을 보며) 그건 소고기 아녜요?
아저씨 : 아 거 참! 송아지가 좀 자라면 저렇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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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누가 그거 모르나요? 올챙이가 크면 개구리가 된다지만, 올챙이는 올챙이고, 개구리는 개구리이듯, 송아지는 송아지고 소는 소죠. 아무튼 그 아저씨때문에 혼자 엄청 신나게 웃었답니다.^^18. 음
'12.5.9 12:53 AM (14.52.xxx.59)영어학원에 상담차 전화해서
저기요,찌라시 보고 전화드렸는데 ㅠㅠ
dm보고 전화했다고 해야한답니다19. 교수님
'12.5.9 1:11 AM (121.145.xxx.84)같이 수업듣는 학생들 4명이서 피자먹으러 갔다가..ㅜㅜ
"소스 쳐드세요" 이랬어요..ㅜㅜ 그다음부터는..뿌려드세요..하든지 아무말 안함..ㅜㅜ20. 이런...
'12.5.9 1:21 AM (175.121.xxx.40)그저께 얘긴데...너무 심한 것 같아서, 올려도 될지...
남편이 이가 빠진 게 있어서 발음이 약간 새요. 임플란트 해줘야 하는데,안타깝죠.
저는 책 보고 있었고...남편은 TV시청중이었어요.
나를 보면서 약간 게심츠레한 표정으로 "책 써야 하는데..." 이랬건만,
저는 속으로 ('저 인간이 오늘 저러지...'하면서 음흉한 생각으로) "응?, 뭐라고? ."
남편왈..."너 설마 그거 해야 되는데로 들은거야?" ....저..진짜 이상하다, 왜 저러냐 하면서 들었어요.
그날..부추랑 보쌈 먹어서 그랬나봐요. 죄송해요.21. 미치겠다..
'12.5.9 1:29 AM (119.203.xxx.91)웃다가 눈물나구 배까지 아파요..ㅠㅠ
22. 옛날에
'12.5.9 1:35 AM (114.207.xxx.59)제 친구는 편의점에서 담배 '던힐 프로스트'를 사려고 했는데요.
왜 그랬는지 아저씨한테 "덴젤 워싱턴 주세요" 그러는거에요.
옆에서 얼마나 웃었는지 ㅋㅋㅋㅋㅋ23. 마이할미
'12.5.9 1:43 AM (61.253.xxx.56)지금은 돌아가신 울할머니.
초창기휴대폰시절 고모한테 열심히 전화거시다가 자꾸 이상한듯 끊고 다시하시고...
할머니 ; 아니 어디서 멧돼지를 구하냐고..
나; 할머니 왜그러세요?
할머니; 자꾸 멧돼지를 남기라잖냐 에잉
알고봤더니 착신안될때 자동으로 나가는멘트
'삐~소리 후 메세지를 남겨주십시오' 때문이었어요24. 아, 미치긋다...
'12.5.9 3:54 AM (178.83.xxx.120)혼자 큭큭거리며 눈물까지 흘려가며 웃고 있어요.
미치겄네요... 살라미 지못미...25. ...
'12.5.9 7:02 AM (183.98.xxx.10)제 친구, 마흔 넘으니 자꾸 깜빡깜빡하는 게 늘어서
"나 요즘 알리안츠잖아.."
사실은 "알츠하이머"를 말하고 싶었다는...26. 대학로 한복판에서
'12.5.9 7:08 AM (211.234.xxx.231)조금은 세련되고 가격도 덜 착한 뭐 그래봐야분식점이죠.그곳에서 알바하던시절.
주방장 아저씨 전날밤 과음했는지 알바생인 제게 담배와 쿨탑 심부름을 시켰고,1학년 아직 여고생 티도 안벗은 저는 " 예,써! "
그리고 자연스럽게 약국으로 달려가,"담배 주세요!" ,젊은 약사가 뜨악한 표정으로 안판다고 하기에 뭔가 실수를 직감하고 수습차원에서 "그럼,쿨피스 주세요! ". 약사의 표정 더욱 뜨악해지는걸 보고,이것도 아닌가싶어 홍당무되어 인사하고 도망침. 고의도 아니고 장난도 아니었지만 단지 수많은 실수의 서막을 일학년때 올렸다는거27. tim27
'12.5.9 7:57 AM (121.161.xxx.6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라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ㅎㅎㅎㅎㅎㅎㅎ 알리안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욱겨요....ㅠㅠㅠㅠ28. 저두추가
'12.5.9 9:00 AM (121.143.xxx.126)첫아이 임신하고,몇일후에 하혈을 조금해서 병원에 갔어요.
간호사 : 가계는요?
나 : (어~ 왜 가계다녀온걸 물어보나? 임신하고 막 걸어다니면 안되는 건가?) 아침에 설탕사러 다녀왔어요
간호사 : 관계는 언제 하셨나구요?
나 : 안했어요..
얼마전 슈퍼에서 음료사고
나:스트롱있어요
점원 : 네??
나: 스트롱요
점원 : 아~ 스트로우요?29. 훠리
'12.5.9 9:33 AM (116.120.xxx.4)고개과 통화 중..
제가 내일 찾아뵙겟습니다.~~
(제일 내가 찾아뵙겟습니다.~~)라고 햇다는....30. ㅋㅋ
'12.5.9 10:18 AM (221.155.xxx.207)고딩때 친구랑 문구점 갔는데 친구왈 "아저씨~ 하드보X주세요" 중간에 드자를 빼먹었음
순진한 총각 얼굴 완전 빨개졌음.. ㅋㅋ
울 신랑이랑 시어머님도 한 어록하죠..
먼저 울 신랑
연어반(목뒤에 나는 빨간점) -> 홍어반
크리스피크림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_-
키친타월은 항상 치킨타월
호빵맨 -> 땅콩맨
파파존스 -> 존슨앤존슨
브레인스토밍 -> 헤드스토밍
드럼세탁기(트롬) -> 트럼세탁기
토니 로마스 -> 토니 로저스
울 시어머님
"손주 **가 오피스텔 들어갔대더라" 중학생은 왠 오피스텔? 했는데 알고보니 오케스트라였음.
63빌딩은 육십삼 빌딩이라 칭함.
예술의 전당 -> 문화의 전당
바다이야기(예전에 있었던 성인오락실) -> 물고기바다
불가리스 -> 불가리아, 불가사리
브로컬리 -> 베이커리
남이섬 -> 남해섬
언뜻 생각나는게 이정도인데 이정도인데 이것보다 백배정도 더 많아요. ㅋㅋ
신랑이랑 시어머님이랑 대화하다보면 대화자체가 코미디예요~^^31. 꼬꼬댁
'12.5.9 11:31 AM (210.96.xxx.253)친정엄마가 완전 장난 아닌데요 ㅎㅎㅎㅎ
친구 아들이 주물공장을 해요.... "그 주물럭 공장하는 걔~"
조류독감 유행할때는..."조루 독감이 그렇게 위험하단다" ....우리 신랑 빵터지고..
저는, 식당에서 밥시키는데 전단지..메뉴판이 그렇게 생각이 아나는 거예요
"아저씨 오실때 찌라시도 같이 넣어서 주세요~" 그랬구요..
남동생은 어느날 같이 피자를 먹었던게 너무 맛있었다면서
그 '곤잘레스 피자' 또 먹자고..
고르곤졸라인데
집안이 다 웃겨요 ㅋㅋㅋ32. 봄햇살
'12.5.9 11:41 AM (119.82.xxx.169)옛날 걸프전때. 후세인을...보고 저 사람누구더라~~사장님이 물어보셔서. 아무렇지도 않게 후시딘이잖아요. 사장님..맞다. 후시딘.....그래 후시딘이지??
33. ..
'12.5.9 11:42 AM (211.114.xxx.86)저장합니다.
34. 봄햇살
'12.5.9 11:42 AM (119.82.xxx.169)오늘 들은 유머~~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문자로. 오래 사세요~~라고 문자를 보낸다는걸. 오래 사네요~~라고 했다는.....
35. 이건
'12.5.9 12:08 PM (14.52.xxx.59)고전이지요,
여름휴가 콘돔으로 놀러가자 ㅠ36. ㅋ
'12.5.9 12:34 PM (211.234.xxx.221)저희남편 카메라마끼야또요ㅋ
37. 와이
'12.5.9 1:53 PM (115.140.xxx.22)전 아들이 골절로 손을 다쳐서 요즘 제가 목욕시켜주는데 가랭이 닦으려고 이렇게 얘기했어요,,,
겨드랑이 벌려!! 울아들이 넘어가드라구요.,...38. 어버이날
'12.5.9 1:54 PM (119.71.xxx.95)시부모님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시어머님 친구분 이야기 하시면서
"oo이 엄마 재개발되었디야"
우린 동네가 재개발 되었단 말씀인 줄 알았는데
지병이 재발되었단 말씀이었네요.39. 하긴
'12.5.9 2:36 PM (202.156.xxx.15)중국 놀러간 친구가 식당가서 탕수육을 시키고 싶더래요.
같이 간 친구야 야,그건 한국말인데 어떻게 알아 들어...했더니
잘난 척 잘하는 선배가 야야, 여긴 광동어를 써야해.
타앙숴어어어유유유욱! 이러더래요. 아저씨가 못알아 들으니까
아,착각했다.빨리 발음하는거다. 탱슉!
탕슈워~ 턍숵! 탱슈유육~~ 땅슉! 탼숴워~~~
온갖 발음하더라나요....
결국 선배는 별명만 턍슉맨이 됐더라는....40. 고등학교때
'12.5.9 2:52 PM (210.121.xxx.6)엄마가 김치 담그는데 액체육젓 사오랬는데
육체액젓 달라고 했어요. 그냥 주시더군요. ㅋㅋ41. 하긴
'12.5.9 3:00 PM (202.156.xxx.15)맞다... 창자젓 있어요?
했더니 판매 아주머니 , 있어요.창자젓이 쫄깃하고 입맛 살리는데 최고죠... 하셨다는....42. 하긴
'12.5.9 3:04 PM (202.156.xxx.15)딱 병 받아보니 창란젓 이라고 씌여 있었어요.....
43. ㅋㅋ
'12.5.9 3:25 PM (221.151.xxx.40)다같이 TV 시청중
할매 A: (코카콜라광고 에 나온 백곰보고)저바라 참 신기하재. 곰을 우예 훈련시키가아 운동도하고 콜라도 마시고 그카노..
할매 B: 무식하기는..저거는 사람이 곰탈쓰고 하는거재..것도 모리나
옆에 있는 애들 다 뒤집어짐..ㅋㅋ 디지털 디바이드 ㅠㅠ44. 회원
'12.5.9 9:35 PM (122.34.xxx.141)너무 웃겨요
45. smile
'12.5.9 10:41 PM (188.22.xxx.100)Haaaaaa
46. 쌀
'12.5.10 12:24 AM (86.155.xxx.172) - 삭제된댓글울엄마... 요즘은 산지에다 쌀 시키면 바로 다이어트(?)로 온다고ㅎㅎ
47. ..
'12.5.10 12:40 PM (14.32.xxx.148)눙물이...ㅠㅠㅠㅠㅠㅠ 스트레스 다아~ 날아갔어요!!! ㅎㅎㅎㅎ
48. 울엄마가.
'12.5.10 2:04 PM (119.82.xxx.169)어제 카드 마그네슘이 고장나서 교통카드 기능이 안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