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도 안가고 학원강사하며 병든 어머님 모시고이혼하고 온 누나랑 조카랑 먹여살렸는데
이번에 재산정리하다보니 어머님이 땅이랑 집이란 재산이 꽤 되더라는
형은 횡성에서 일찌기 왕래없이 살고 있구요
ㄱ,런데 이 가족이 다 아버지가 다른가봐요.
참 슬프죠게다가 울 신랑친구가 어머님 호적에 아들로 올라있질 않았데요
어찌 그럴 수 있나 이해가 안가지만서도.
재산분배때매 골치가 아픈가바요
뭐 알아서 할테지만 이런 일도 있구나 싶어 좀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