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여름마냥 날이 너무 더워요.
며칠후면 봄날 기온으로 되돌아 온다더니
어째 갈수록 더 더워지는 것 같고요. ㅠ.ㅠ
다들 반팔 입고 다니는데 어색하지 않을 정도인데
저는 아직 반팔 못 입겠어요.
갑작스런 기온차에 어색해서인지
봄 얇은 긴팔도 제대로 안입었는데 반팔 입는게 어색하기도 하고.
입을만한 반팔 옷도 마땅치 않긴 해요.
출퇴근하면서 반팔만 입고 다니기도 아직은 어색하고요.ㅠ.ㅠ
전 칠부 정도 입어요. 팔꿈치 나오기엔 아직 추운 것같아서요.
어제까진 당연히 반팔입었는데 오늘은 어제만큼 아닌거 같아요.
아침에 일어났을때도 살짝 쌀쌀한 느낌이 있었고 오후 들어서도 덥진 않은듯요.
긴팔 가디건 입고 있어요.
저도 봄 옷을 너무 안입어준 것 같아서
긴팔티이나 반팔에 가디건 입어요
저도 반팔 못입어요..전 아직까지 춥고...더운낮에도 가디건 얇은거 입어요.
한여름에도 외부에 있는 거 아니고, 실내에 오래 있을 예정이면, 안엔 반팔, 겉엔 긴팔 입거나 들고 갑니다.
그러니, 당연히 요즘도 겉엔 긴팔, 안에 반팔...이렇게 입어요.
지난 주 칠부 입고 실내에 오래 있을 일이 있었는데, 벌써부터 에어컨 세게 틀어 오한 들 뻔 했습니다.
저에게 일년 내내 긴팔 겉옷은 필수예요.
저도 아직 반팔이 어색해요. 덥긴 더운데...쩝.;;;
얇은 셔츠나 반팔+가디건 이렇게 입고 다니네요~
어젯밤에 춥던데요??
반팔 넘 추워서 전 못입겠던데....
저는 거의 6월이 되어야 반팔 입게 되는거 같아요
에어컨 돌리는 바람에 겉옷은 여름내내 챙겨야 하게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