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비 본 얘기

캬바레 조회수 : 12,936
작성일 : 2012-04-28 01:21:52
유희열의 스케치북 보다가 생각나서요
한 2년지낫나요. 지인 결혼식장에서 봣는데
쉬고있을때였는데 예쁘다 안예쁘다를
떠나서 정말 다른 종류의 인간이더군요.
그 얼굴크기랑 입체적인 이목구비하며
비율이 일반인과는 다른종족. 완전튀엇어요
결론적으로 제느낌은 예쁘거나 부럽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노래는 꽤잘하네요
IP : 116.126.xxx.14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8 1:24 AM (115.126.xxx.140)

    아이비는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작고..
    그런데 보고 있으면 뭔가 불편해요.
    그게 뭔지 잘 모르겠는데, 참 호감간다 하는 맘이 안들어요. ㅠㅠ

  • 2. 스뎅
    '12.4.28 1:26 AM (112.144.xxx.68)

    전 아이비 참 이쁘던데^^

  • 3. 이뻐요
    '12.4.28 1:26 AM (59.15.xxx.150)

    하여튼 이뻐요
    블로그 보면 정말 이뻐요
    이뻐서 좋더라구요~^^
    전 고소영 전지현 아이비 이렇게 가장 이쁘다고 생각해요~~ㅎㅎ

  • 4. 캬바레
    '12.4.28 1:27 AM (116.126.xxx.144)

    어머 윗님 ㅋㅋㅋㅋ

  • 5.
    '12.4.28 1:39 AM (1.231.xxx.45)

    음 몸매는 완전 이쁘죠. 뭐 가슴엉덩이야 성형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라인 자체가 무쟈하게 골반크고 말이죠.
    근데 얼굴은 여기저기 너무 많아 고쳤어요.

  • 6. 해피엔딩
    '12.4.28 1:43 AM (58.228.xxx.4)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할때 그냥 눈을 못 떼었네요. 탑급으로 뜰줄 알았는데 처신을 잘못한 듯..
    그거 말고는 어떤거에 나와도 감흥이 없어요.
    잘만 해나갔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지만..

    그녀가 아무리 재무장하고 나와도 이젠 안 먹힐 듯해요. 그 유혹의 소나타 빵 터졌을때 그냥 거기서 추락해버려서,,,,,

  • 7. 얼래
    '12.4.28 1:55 AM (116.36.xxx.29)

    그냥 저렴한 느낌들어요.
    마구 포장해서 안그런척하는데 실상은 싼...

  • 8. ..
    '12.4.28 2:00 AM (221.143.xxx.177)

    이 아가씨는 뭐 불러는지도 모를만큼 별로 관심없는데 워낙 안 풀리는거 같아 이젠 좀 안타깝긴 하더군요..

  • 9. 노래는 정말 잘부르네요
    '12.4.28 2:29 AM (180.227.xxx.102)

    아까 노래 부르는 거 봤는데 너무 잘 불러서 깜짝놀랐어요
    그동안 노래연습 많이 한것 같아요
    여자가수로써 아이비만한 외모와 춤과 노래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다리도 늘씬하니 잘빠지고 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적이던데...
    그래서 남자들이 가만두지 않나봐요.
    그동안 여러일 겪으면서 인격적으로 많이 성숙해졌을테니
    이번에는 멋지게 성공하길

  • 10. ..
    '12.4.28 2:51 AM (1.252.xxx.11)

    아이비와 손담비 뭔가 비슷하게
    고급스런 느낌이 전혀 없음
    그래서 잘나갈 때나 지금이나 관심이 안가는 타입

  • 11. 근데~
    '12.4.28 4:58 AM (72.213.xxx.130)

    원글님 아이디를 왜 "캬바레"로 하셨나용? 저두 아이비를 캬바레에서 봤나? 이럼서 선입관을 갖고 들어와봤어요.

  • 12. 패랭이꽃
    '12.4.28 5:10 AM (190.48.xxx.77)

    그냥 왠지 안쓰럽네요.
    정상을 누리다가 급추락한 연예인이라서 그런지.
    어찌되었든 이번에 떳떳이 재기하기를 바래요.

  • 13. ....
    '12.4.28 9:54 AM (180.230.xxx.22)

    개인관리만 잘했다면 지금쯤 탑이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남자들한테 인기는 많은가봐요

  • 14. 저두
    '12.4.28 10:04 AM (115.136.xxx.27)

    저두 실제로 봤는데.. 진짜 얼굴도 작고.. 어찌나 날씬한지 ㅜㅜ
    부러웠어요..

    뭐 근데 저는 티비랑 똑같더라구요.. 사이즈만 다르고 ㅋㅋ

    여튼 연예인은 연예인인거 같아요.

  • 15. 그래도
    '12.4.28 1:26 PM (203.247.xxx.203)

    너무 처신을 못했죠.

    못되게.

  • 16. ...
    '12.4.28 2:46 PM (58.124.xxx.46)

    아이비 하면 콧구멍만 보여요..

    김선아

    현영.

    이 셋은 같은 성형외과에서 코를 만진건지. 콧구멍이 셋 어쩜그리 똑같이 닮앗는지요..

  • 17. ...
    '12.4.28 3:24 PM (203.249.xxx.36)

    아이비양 잘나갈때 참으로 주변인들에게 안하무인으로 대하더니 요즘은 많이 나아졌나보네요.
    솔직히 그 남자사건 터졌을때도 놀랍지도 않았습니다. 그럼 그렇지 그 못된성격이 어디가나 싶어서요.

    실제로 처음봤을때도 인조틱해서 전혀 이쁘다는생각도 안했는데
    그 안하무인태도보니 못나보이기까지 했었죠.

    나오더라도 그닥입니다. 솔직히

  • 18. ..........
    '12.4.28 3:40 PM (118.32.xxx.104)

    아이비가,,, 나왔나요?
    아,,,

  • 19. ..
    '12.4.28 4:15 PM (118.36.xxx.59)

    싼티나는 스타일인데.. 비호감이예요.

  • 20. ..
    '12.4.28 5:08 PM (211.224.xxx.193)

    그 스캔들 아녔어도 인상이 좋은 인상은 아네요. 전 애 보면 어려서 입만 떼면 거짓말하고 애들 이간질하고 하는 그런 질 나쁜 친구들이랑 뭔가 비슷한 인상여서 싫던데. 재능은 있어요. 노래도 아주 잘하고 춤도 잘추고 얼굴빼고 나머지 외모 훌륭하고.

  • 21. 별로...
    '12.4.28 7:30 PM (222.109.xxx.97)

    예전에 케이블에서 MC보는데 "저희나라, 저희나라" 라는 표현을....ㅠ

    날리는 멘트마다 너무 저렴해 보여서 실망했어요.

  • 22. mmm
    '12.4.28 7:32 PM (110.70.xxx.103)

    같은 여자로 과거의 잘못들 감싸주고 좋게 봐 주고 싶었거든요
    쉬는 동안 여기저기 교회 다니면서 간증하고 이제부터는 방송 안하고 찬양만 하며 살겠다 호소하더니...
    연예계는 참 끊기 어려운가봐요
    노래는 잘하네요
    어쨌든 좀 진실되게 열심히 살아서 이제 좋은 모습으로 어필되었음 싶네요

  • 23. 그전에
    '12.4.28 10:06 PM (122.34.xxx.11)

    다른곳 댓글에서 아이비 얼굴이 엑소시스트 소녀랑 닮았다고 한 글 본 뒤로 볼때마다
    무섭더라구요;;물론 영화에 나오는 그 소녀보다야 정상적인 얼굴이고 이쁘긴 하지만..
    오목조목한 분위기랑 그 눈매가 좀 분위기가 으시시하긴 한게..이상하게 닮아보이긴
    하네..싶어지더라구요.표방했던 순수컨셉과는 반대 이미지로 느껴지긴 해요.

  • 24. 아이비에
    '12.4.28 11:02 PM (122.37.xxx.113)

    별 관심없는 1인인데요. 전 오히려 근데 1집 처음 나와서 오늘밤 일인가 어젯밤 일인가 부를때 아 그 특유의 묘한 분위기가 참 매력적이어서 넋을 놓고 봤거든요. 근데 그때는 그리 인기가 많진 않았는데, 유혹의 소나타 부르고 확 떳을때, 그때 저 사람이 예전 그 사람이 맞나? 그랬어요. 뭔가.. 딱히 잡아낼 순 없는데 얼굴이 변했었어요. 이마가 볼록해진 거 같기도 하고 눈꼬리가 갑자기 확 올라간거 같기도 하고..
    암튼 그 이후 행보는 잘 모르지만 1집때에 비해 갑자기 변한 뭔가가 뭔지를 지금도 정확히 모르겠어서 좀 안타깝긴 합니다. 화장이 달라진건가.. 1집때는 얼굴이 그렇게까지 올록볼록하진 않았던 거 가튼데.

  • 25. jk
    '12.4.29 12:32 AM (39.113.xxx.243)

    전 먹어도 봤.........
    집에 있다능......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859 신포닭강정 먹었어요. 9 달걀이먼저 2012/04/30 3,149
101858 20일 봉하열차 마감! 23일 마감 임박! 두분이 그리.. 2012/04/30 1,047
101857 무늬만 조사단… 광우병 발생한 미 농장 방문 대상서 빠져 2 참맛 2012/04/30 632
101856 유독 뭔가를 해도 정말 안되는 해가..있으시던가요? 2 올해 2012/04/30 905
101855 아파트 개미 4 질문하나요 2012/04/30 1,582
101854 급질문/ 아이허브 주문시 무료 샘플주문 9 시작 2012/04/30 1,719
101853 최시중도 역시나 검찰 문턱선 ‘환자’… 영장심사 뒤 수술 예정 세우실 2012/04/30 576
101852 내일 우체국 업무 하나요? 2 질문 2012/04/30 1,305
101851 너무 순한 우리고양이 10 gg 2012/04/30 1,905
101850 잠실쪽 수학전문학원?? 1 중학생 2012/04/30 1,057
101849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딸아이 "대상 웰라이프-클로레라.... 9 ㅠㅠㅠ 2012/04/30 1,510
101848 세탁비누 환불할까요? 말까요? 5 이거 2012/04/30 1,055
101847 이해찬씨는 대중적 인식이 어떤가요? 16 부엉이 2012/04/30 1,431
101846 [속보] 어버이연합도 "美쇠고기 검역 중단해야".. 19 참맛 2012/04/30 2,542
101845 내일 은행 쉬어요? 1 저기 2012/04/30 1,897
101844 아이가 초밥 킬러인데요. 3 ㅜ.ㅜ 2012/04/30 972
101843 낼 벙커1 가실 분 계시려나? 만나보자 2012/04/30 737
101842 근데 어제 황정음씨 같은 드레스는.. 5 궁금 2012/04/30 2,432
101841 어찌해야 하나요??? 운전 2012/04/30 676
101840 시험 못보면 야단치세요? 25 www 2012/04/30 4,123
101839 대문에 부러운 친구 극복에 관한 글을 보고요... 7 육아는 외롭.. 2012/04/30 1,712
101838 종교 가지신 분들은 왜 종교를 믿으세요? 15 궁금 2012/04/30 1,488
101837 영화같은 뮤직비디오 좋았던 거 추천 좀 해주세요^^ 3 추천 부탁드.. 2012/04/30 2,489
101836 근자감 심한 여자는 뭐라고 해줘야 하나요? 12 -_-;; 2012/04/30 3,246
101835 아이 어릴때 놀이공원 가면 이렇게 놀았어요. 2 .... 2012/04/30 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