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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잘못한건가요?

... 조회수 : 818
작성일 : 2012-04-23 15:23:03

시어머니가 3층에 사셔요.

 

지난 주말에 시댁에 갔는데

3층 올라가니 어머님이 문밖에 나와계시더라구요.

 

제가 웃으면서..어머니 3층에서 저희오는거 어떻게 아셨어요?

귀신같이 아셨네요?

 

이렇게 이야기 했다가

어른더러 귀신같다고 했다고 혼났어요...

(저희 평소 사이 좋아요.)

 

제가 일반인 정서에 좀 어긋나나요?

알면 고쳐야죠.

IP : 116.126.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rams
    '12.4.23 3:27 PM (116.126.xxx.14)

    어른에게 쓸 단어는 아닌건 확실하네요ㅎㅎㅎㅎㅎ
    근데 원글님이 좀 귀여워서 웃음이 나요ㅎㅎㅎㅎㅎㅎㅎㅎ

  • 2. jhj
    '12.4.23 3:38 PM (110.9.xxx.155)

    그닥 잘못한말아니고 그냥 웃고 넘어갈 일 같은데요? 나같아도 그런말 했을걸요.

  • 3. ...
    '12.4.23 3:43 PM (116.126.xxx.116)

    그렇군요..
    역시 친정엄마랑 너무 막역하게? 지냈나봐요.
    딴것도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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