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현재 올레tv를 보고 있는데요.
아파트 관리비 중에서요, 달마다 케이블tv방송비 명목으로 6270원씩 꼬박꼬박 나갔거든요.
신혼이고 해서 그냥 다 내야하는 건가보다 이러고 8개월이나 냈는데요.
신랑이 드디어 혹시나 해서 관리실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헐....
담달 부터 안나오게 해주겠다고, 원래 이사오면 안한다고 말하면 빼주는 건데 안했으니
그동안 8개월치 돈은 못돌려준다고 했더라구요.
저는 안쓴거니 바로 돌려받아야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요.
82쿡에 한번 여쭤보고 따지려고요. ㅎㅎ
솔직히 이사올때 누가 케이블선 안볼꺼면 끊으라고 말해준적도 없고,
시댁 아파트에선 무조건 케이블값이 나가서 그런줄만 알았거든요.
어떻게 말해보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