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소식

스완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12-04-20 18:18:57

귀걸이를 하면 5배는 예뻐 보인답니다.

그리고..목걸이를 하면 남자의 사랑을 받는다네요.

저는 악세사리 싫어하고 피부도 예민해서..

목걸이는 상시 착용하고 반지는 아주 가끔..

이젠 귀걸이를 해 볼까 싶어요.

목걸이 착용으로 남편 사랑 받은 것은 확실하네요. 그렇게 믿어요.

공짠데 한번 시도해 보세요~

IP : 125.135.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팔랑귀
    '12.4.20 6:24 PM (180.71.xxx.66)

    네~~~~~^^

  • 2. 팔랑귀 33333
    '12.4.20 6:29 PM (112.151.xxx.112)

    어.. 차 빼야지

  • 3. ..
    '12.4.20 6:30 PM (1.225.xxx.82)

    목걸이 항시 착용이 가능하면 피부 예민한 분 아닌데요 ^^

  • 4. 흐음
    '12.4.20 6:32 PM (121.167.xxx.16)

    365일 차고 있는 목걸이를 볼 때마다 "어? 목걸이 했네? 샀어"? 하는 남편. 사랑을 받는 걸까요 아닐까요?

  • 5. 옴마나
    '12.4.20 6:35 PM (210.121.xxx.55)

    귀걸이는 시선을 얼굴로 모아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그래서 미모에 자신있는 이들이 선택하는 장신구라 해요. 저는 시선이 얼굴로 모일까봐 겁나는지라... ^^

  • 6. ㅋㅋ
    '12.4.20 6:47 PM (119.64.xxx.3)

    흐음님
    울 남편도 그래요.
    3년전 산 신발보고(물론 자주안신어서 새거긴 하지만)
    어?신발샀네?
    심지어는 그거 내가 사준거지?ㅋㅋ

  • 7. ㅋㅋㅋ
    '12.4.20 7:58 PM (124.49.xxx.117)

    전 제가 그래요. 옷장 정리하다 너무 놀란거에요. 첨 보는 내것이 아닌 발리 핸드백이 더스트백에 담겨져 장롱 안 쪽에 얌전히 있는 걸 발견한거죠. 어 , 이게 뭐야? 놀라서 남편을 불러서 보여 줬더니만... 남편이 절망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죠. 지난 번에 싱가폴 갔을 때 사 온거잖아 !! 전 이러고 삽니다. 에헴

  • 8. 맞아요
    '12.4.21 1:20 AM (211.219.xxx.200)

    작고 귀에 짝 달라붙는거 살짝 반짝이는 귀걸이 전 외출할땐 꼭 해요 안하면 왠지 허전해요
    살짝 이뻐보이는 효과가 있긴 있어요 너무 큰거는 좀 부담스럽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570 아들이 연애상담을 해왔는데 제가 잘못 반응한 거 아닌지 걱정입니.. 1 팔이 안으로.. 2012/04/20 1,213
98569 나는 친박이다 2 들어보세요 2012/04/20 956
98568 급질) 신생아가 장이 안좋아서 대학병원으로 갔어요..혹시 닥터계.. 4 아이둘맘 2012/04/20 1,579
98567 42살인데 보육교사랑 아동요리지도사 어떨까요? 6 ^^ 2012/04/20 3,435
98566 아이피엘 받으려고 하는데요 피부과 잘 골라야 하나요? 5 ㅇㅇ 2012/04/20 1,902
98565 정장이 어울리는분들 어떤 체형이신가요? 16 궁금 2012/04/20 10,958
98564 좋은 소식 8 스완 2012/04/20 1,934
98563 티비화면이 유리창 깨지듯이 마구마구 깨져 나오는데 왜저럴까요 3 모래알 2012/04/20 1,576
98562 제주날씨 질문합니다. 4 ..... 2012/04/20 576
98561 중학생 아들 담임이 전화하셨어요 47 그냥 2012/04/20 17,568
98560 남편과 아이는 두고 친구와 둘이 여행갑니다.. 3 ... 2012/04/20 1,507
98559 교복 재킷 드라이 않고.. 7 울소재는 더.. 2012/04/20 1,472
98558 초4남아...검사를 받아볼까요? 6 ... 2012/04/20 1,402
98557 사주보고 왔어요 6 부적 2012/04/20 3,261
98556 베이컨 말이 속에 뭘 넣는게 맛있나요? 33 베이컨 2012/04/20 2,767
98555 '시장 MB작품' 모른척한 MBC, KTX 민영화는 조으다? 1 yjsdm 2012/04/20 843
98554 은행굴욕을 읽고....저는 마트 굴욕 3 2012/04/20 3,098
98553 회사에서 일하는데 계속 흥얼거리는 옆동료.. ㅠ.ㅠ 11 --- 2012/04/20 4,948
98552 아동복사이트나 인터넷카페 좀... 1 아동복 2012/04/20 719
98551 방 같이 쓰는 가족이 통화를 많이 합니다 4 푸념 2012/04/20 1,433
98550 대저 토마토와 대저 짭짤이 토마토와 다른건가요? 1 ... 2012/04/20 3,557
98549 알려주세요~ 니트옷 잘못 빨아서 줄었어요 ㅠㅠ 5 줄어든옷 2012/04/20 2,314
98548 후기이유식, 생선 고민이요. ㅠ_ㅠ 2 고민고민 2012/04/20 776
98547 뽐뿌 사기꾼 대단하네요,,, 별달별 2012/04/20 1,660
98546 유복하게살다 결혼하고 고생하시는 분 계시나요?? 11 Jh 2012/04/20 5,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