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peter.tistory.com/1820
좋은글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을 생각한다면,
그가 지키고자 했던 원칙과 상식,
눈앞에 이익에 현혹되지 않고 과감하게
자신을 버렸던 바보 노무현을 생각한다면,
그가 어떻게 죽어갔는지 잊지 않는다면,
현명하게 행동하리라 생각합니다.
http://impeter.tistory.com/1820
좋은글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을 생각한다면,
그가 지키고자 했던 원칙과 상식,
눈앞에 이익에 현혹되지 않고 과감하게
자신을 버렸던 바보 노무현을 생각한다면,
그가 어떻게 죽어갔는지 잊지 않는다면,
현명하게 행동하리라 생각합니다.
“당장은 이번 선거가 중요하겠지만 멀리 보면 우리 역사의 과제가 중요한 것”
"선거에서 이기든 지든 역사를 위해서 우리 아이들이 누려야 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우리는 할 일을 해야 할 것"이라며 "답은 하나, 민주주의를 제대로 하자는 것"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응해서 새로운 민주주의를 준비해야 한다”
(깨어있는 시민들이) “주권자로서 책임을 다하자”
누구든지 강력한 야당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해요. 전략도 짜고 기획도하고요..누가 되냐 안되냐...그건 관심 없어요. 문성근이 국회의원이 되었다면 좋았겠는데.. 어쨌거나 야성을 찾은 야당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누가 한다해도 반대의견들이 줄줄이 올라오겠죠.
저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란 ?
지들 편들은 마음껏 떠들고 이야기하고, 자신들과 다른 의견을 말하는 자들은 저주하고 막말하고 축출해버리는 것이지요. 참 뻔뻔해요. 그러면서, 어지간히 비장한척 착한척 다하고요.
새머리당 유승민 정도의 전략가가 필요합니다.
여우처럼 위기를 모면하는 전략은 새누리당이 월등하다고 봅니다.
문성근씨가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문익환 목사님의 아드님이고
김대중 대통령님에게 "" 동지 """ 라는 호칭을
들은 분인데...
살리면서
박지원같은 노련한 정치적 계산에 여우같은 치밀함도 필요합니다.
“당장은 이번 선거가 중요하겠지만 멀리 보면 우리 역사의 과제가 중요한 것”
"선거에서 이기든 지든 역사를 위해서 우리 아이들이 누려야 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우리는 할 일을 해야 할 것"이라며 "답은 하나, 민주주의를 제대로 하자는 것"
너무 감동적이에요..감동을 주는 분이어서 아직도 마음이 아픈가봐요.
우리도 쇼 좀 하지..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반성합니다..
그런 구태보다 감동으로 이겼던 그릇이 너무 큰 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