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에 나는 눈 수술을 해야 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행불'이다"
투표함 미봉인과 투표소 위치 안내 등 이번 19대 총선의 선거 관리에서 불거진 문제에 대해 어제 중앙선관위에 인터뷰를 요청했는데요. 담당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침 인터뷰에 응할 수 없고, 나머지 직원들은 그간 선거 일정으로 녹초가 돼 이른바 '행불,' 행방불명이 됐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말과 말로 골랐습니다만, 말이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정치는 의리가 없다"
4.11 총선에서 패한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촉구한 민주통합당 박지원 최고위원의 말입니다. 잠시 후 3부에서 박지원 최고위원을 만나보겠습니다.
"광주 빨간잠바와 대구 노란잠바"
이른바 '적진'에 뛰어들었다 낙선한 두 국회의원 후보인 광주 서구을의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와 대구 수성갑의 민주통합당 김부겸 후보를 함께 일컫는 말입니다. 상대방의 텃밭에 뛰어든 두 사람의 정치실험은 결국 미완으로 끝났지만 당선자 못지않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4부에서 두 후보를 동시에 연결해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44475&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합니다~~~ ^^~
특히 MBC 시선집중의 트위터(@mbcsisun)에 따르면
mbcsisun 투표함 미봉인과 투표소 위치 안내 등 이번 19대 총선의 선거 관리에서 불거진 문제에 대해 어제 중앙선관위에 인터뷰를 요청했는데요.
mbcsisun 담당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침 인터뷰에 응할 수 없고, 나머지 직원들은 그간 선거일정으로 녹초가 돼 이른바 '행불,' 행방불명이 됐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말과 말로 골랐습니다만, 말이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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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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