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저질이라고 욕하던 언니 나중에 보니 핸드폰에 나꼼수 나꼽사리 저공비행 꽉찻더군요
선거날 아침 김용민 때문에 민주당에 표주고 왔다고 했습니다
나꼼수가 없었다면 이정도가 가능했을까요
김용민님 훌훌 털고 나꼼수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그 많은 진실들을 누가 우리에게 알려줬게습니까
지금 방송을 보세요 아무도 우리에게 진실을 말해 주지 않습니다
이 무섭고 잔인한 현실을 우리가 직시해야 합니다
김용민님 막말 파문때 정말 가슴이 아프더군요 그 누구보다 그를 사랑했습니다
그가 얼마나 따듯하고 정의롭고 바른사람인지를 알기에 더욱 그랬습니다
훌륭하신 분들도 사적인 자리에서 정치 얘기를 할땐 흥분하고 쌍욕을 하더이다
그들이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누구처럼 엄마 제사날 처자 끌고 와서 욕을 보였습니까
남의 사생활 개처럼 냄새 맡고 다녔습니까 돈을 해먹었습니까
일반 남자들 사는것을 보세요 그들은 수도승이나 마찬가집니다
기득권에 적당이 맞춰서 살았더라면 얼마든지 잘나갔을 사람들이 정의감 하나로 이렇게 고생을 하고
허구헌날 머리를 조아리는게 미치도록 싫었습니다
이제는 더욱 떳떳해져야 합니다
우리가 그들을 모셔야 합니다
그리고 담번 선거엔 선대인 우석훈 김용민 이 분들 비례대표 주어야 합니다
정말 국회에 입성해야 하는 분들 개고생 시키지 말고 우매한 군중들에게 머리조아리지 말고 시원하게
한 자리씩 드려야 합니다
김용민님 목소리 너무 좋아합니다 그 분 목소리 들으면 기운이 확 나요
쫄지 말고 당당하게 뻔뻔하게 조까 다시 외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