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미친듯이 저녁밥 해놓고 젊은 동생들 (미혼) 만나 밥먹고 나서 커피랑 코코아 사주고 목이 터져라 왜 투표를 해야 하는지 복지가 뭔지 ,왜 정치가 너희들에게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다 똑같은 놈들이라고 등돌리면 너희들 미래가 어떻게 되는지 일장 연설하고 정동영 표 1장, 임지아 표 1장 ,비례민통당 표 2장 받아내고 이제 들어왔습니다.
다행히 똑똑한 아그들이라 금방 알아듣고 열심히 얘기 들어주었네요
내일 인증샷 받기로 하구요.. 휴~~~
아침에 또 표 받아낼 동네 동생 한테 전화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