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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려운 밤입니다.

삐끗 조회수 : 1,251
작성일 : 2012-04-10 22:41:29

사십 이년, 평생 가장 두려운 선거입니다.

간절히 원한다면, 우주가 움직여 소원을 이루어진다는 연금술사의 마법을 믿겠습니다.

 

내일 밤은 , 오늘 밤보다 더 길겠지요.

다함께 !!!

 

IP : 121.254.xxx.10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hmy
    '12.4.10 10:43 PM (112.149.xxx.10)

    저도 잠이 안와 20년만에 만든 봉지라면에 쏘주 마시면서 컴 앞에 앉아있답니다.ㅎ

  • 2. ㅜㅜ
    '12.4.10 10:44 PM (114.205.xxx.254)

    이번엔 반드시 이깁니다.
    벼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 3. 저도...
    '12.4.10 10:46 PM (58.123.xxx.132)

    다른 일은 하지도 못하고 82쿡이랑 몇몇 사이트만 자꾸 오가고 있네요.
    내일이 새로운 날의 시작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새로운 날이 오겠죠?
    이번 주에는 꼬옥 시청 광장에서 떡을 나눠먹을 수 있기를요... 꼭...

  • 4. 삐끗
    '12.4.10 10:47 PM (121.254.xxx.104)

    꼭 이겨야만 합니다!!

    그래야 , 우리가 아끼고 사랑하고 지지하는 분들을 지켜줄 수 있어요 !!!

  • 5. 저도 그래요..
    '12.4.10 10:47 PM (116.127.xxx.28)

    막상 밤이되니 두렵네요.
    간절함이 커서 그런가봐요...ㅠ.ㅠ

    너무너무 이기고 싶습니다

  • 6. 놀부네
    '12.4.10 10:47 PM (115.140.xxx.84)

    아브라카타바라..

  • 7. 그래요
    '12.4.10 10:48 PM (119.202.xxx.215)

    황태포 마요네즈 찍어 맥주 안주 삼고 맥스캔 6개째--;;
    정말이지 내일은 쥐잡는 날 입니다.

    사실..
    저도 두렵네요.
    우리가 이래도 결과가 참담하면 어쩌나..하구요.

  • 8. 삐끗
    '12.4.10 10:49 PM (121.254.xxx.104)

    마요네즈에 청양고추 다져서 추가 !!

  • 9. 민간인사찰
    '12.4.10 10:51 PM (116.36.xxx.181) - 삭제된댓글

    투표함 바꿔치기할까봐 두렵다는 뜻인줄 알았어요
    이런 걱정하는분은 저말고 또 안계세요? 워낙 꼼꼼한 놈들이라 걱정투성이네요

  • 10. 삐끗
    '12.4.10 10:54 PM (121.254.xxx.104)

    지난번 서울시장 선거때 , 부재자 투표한 친구는 지난번 결과에 , 못 믿겠다고 직접 투표한다고 하네요.

    새벽같이 투표하고, 다시 직장으로 출근해야한다는...

    최소한의 믿음도 주지 못하는 이 정부! 심판해야 합니다 !! 반드시 !!!!

  • 11. 오늘은
    '12.4.10 10:56 PM (211.63.xxx.199)

    벌써 11시 다되가지만 12시 안넘기고 잘려구요.
    낼 일찍 일어나 투표하고, 낼밤은 늦게까지 개표방송 봐야죠.

  • 12. 저도
    '12.4.10 11:11 PM (125.177.xxx.193)

    떨려요..
    내일 이때쯤엔 세상이 달라져있겠죠..?!

  • 13. 삐끗
    '12.4.10 11:23 PM (121.254.xxx.104)

    네 !!
    간절히 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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