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은 애를 많이 낳아서 지들 1%를 위해 일을 해줘야하고 값싼 노동력으로 서로 경쟁해서 절대 임금 올리지 않아야 하는데.. 서민것들은 애를 안 낳으려니 지들을 위한 노예들은 필요한데 그 역할을 외국인 노동자들이 해주고 있으니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요.. 외국인 노동자들이 넘쳐날수록 한국의 서민들것은 일자리가 줄어들고 임금 오르지 않아도 되니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요.. 우리 나라만큼 외국인에게 온정이 넘치는 나라는 없을 듯하네요..
동행같은 프로를 보면 그런 3D 일자리도 없어서 굶어 죽을 지경인 사람도 많은데 공장은 사람 일손이 딸려서 외국인을 쓴다니 참 이런 모순이 어디 있나요.. 내 나라가 내 생명을 보호해주지 못한다 싶으면 이게 외국과 다를 점이 있을까요.
참 슬퍼지는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