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아낙님의 글을 보면 정말 저렇게 시원하게 밖에서 빨래를 널면,
빨래도 행복.. 나도 행복할텐데...
그러나.. 현실은 주상복합.. 밖의 신선한 공기조차 접촉하기 힘드니..
살림돋보기 보니 jasmine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빨래 건조대의 실패담을 말씀하시더군요..
저도 한창 유행했던(지금은 폭탄 세일중) 6단 빡빡하게 널수 있는 건조대 구입했습니다.
사용하신분들 아시죠?
사용할때마다 그나마 붙어 있는 봉이 풀릴까 신주모시듯 한답니다.. 이런....
여러분 사용하신 것중 튼튼하고 좋았던 Y자형 그 밖의 빨래 건조대 소개해주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