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여자 선배나 상사는 무시하고 남자 상사 말만 듣는 신입사원 심리는??뭘까요

?? 조회수 : 2,707
작성일 : 2012-03-29 23:05:53

들어온지 3개월된 남자신입직원이 있는데

지보다 일찍 들어온 여자 선배나 대리나 과장님 등등의 말은 싹 무시하고

혹 한소리 하면 싸움이라도 하려는 듯이 같이 소리 지르고

남자 대리나 과장님 부장님등등한테는 아주 네네

하면서 깍듯하게 대하는 신입직원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그 여자 선배들이 업무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학교를 안좋은 곳 나온 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 남자직원들보다 그 여자선배나 상사들이 일은 더 잘하고 잘 아는데도 불구하고

뭐 하나 알려주면 다시 남자상사한테 가서 확인하는 그 심리는 무엇일까요

IP : 112.186.xxx.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9 11:16 PM (110.9.xxx.208)

    여자무시하네요. 소리지르면 어디서 지금 이런 행동을 하시냐고 말씀하시고 윗분께도 말씀드리세요. 아주 꼴통이네요.

  • 2. ..
    '12.3.29 11:18 PM (116.120.xxx.136)

    3개월에 그정도면 1년 지나면 가관도 아니겠어요.
    여러 사람이 문제를 삼으시던지 해서 시급히 막지 않으면 큰일날 것 같습니다.

  • 3. .......
    '12.3.29 11:22 PM (66.183.xxx.83)

    같이 소리지른다고요 ?? 헐,,왜 가만히 두시나요,,

  • 4. 딱 보니
    '12.3.30 12:15 AM (124.50.xxx.164)

    꼴통이네요. 경상도 쪽 남자라도 대학을 서울 와서 지낸 사람은 그래도 좀 봐 줄만 한데 대학도 그 지방에서
    졸업한 남자들은 정말 가관도 아니더라구요.

    서울 와서 살더라도 부모님이 경상도라면 또 그렇고... 요즘 시대에 역행하는 사람이죠.
    그냥 상대하지 마세요. 되도록 엮이지 마시구요.

    시대에 많이 뒤처지는 똘아이다 생각하고 모자라서 그러려니 하세요.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이라면 저리 행동하겠어요.

  • 5. 아녹스
    '12.3.30 1:08 AM (220.83.xxx.8)

    .... 큰 개들이 그렇던데.... ㅎㅎㅎ

  • 6. 꼴통
    '12.3.30 2:02 AM (50.64.xxx.206)

    꼴통 맞고요. 남성우월주의자이네요.
    여직원들과 동조하시는 남자분들이 뭉쳐서 문제삼는 수 밖에 없네요.

  • 7.
    '12.3.30 2:06 AM (119.204.xxx.107)

    원숭이들이 보통 그러던데 진화가 덜된듯,,,,,,,,못배워먹었거나

  • 8. ..
    '12.3.30 4:55 AM (113.10.xxx.28)

    저도 안동 시골에서 올라온 남직원이 대들었었어요. 학교도 안동대 나오고 집 가난하고. 말단이고. 근데 잘난척이 참. 결제도 내가하면 꼭 남자차장이 없어 나한테 올리는거라고 하고 그냥 촌놈이 수준이하인거죠. 윗분말처럼 경상도에서 대학나온 남직원들 말 안통합니다. 신입사원이 벌써부터 그러면 남자 부서장한테 말해 교육 좀 시키세요.

  • 9. 화남
    '12.3.30 10:20 AM (115.93.xxx.82)

    능력이나 있으면..............ㅎ

    은근히 그러는 놈들 많아요.....

    개판으로 일해놓은걸로 챙피좀 주세요......

  • 10. 더 높은 직급의 여자..
    '12.3.30 10:29 AM (218.234.xxx.27)

    여자 선배 없나요? 어쩡쩡하게 높은 선배 말고 이사급이라던지.. 그런 여자가 한번 호되게 혼을 내줘야 할텐데요.. 저런 남자 직원들 은근 많았어요. 여자선배는 자기하고 뭔가 대등하다고 생각하는 후배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827 도수 넣은 선글라스..어지럽지 않나요? 2 선글라스 2012/05/08 1,779
104826 오늘 전국 비온댔는데 5 비소식 2012/05/08 2,204
104825 종북 김석기에 대한 곽대중 컬럼 젊은 날의 .. 2012/05/08 1,454
104824 고 2 전학문제 8 2012/05/08 2,784
104823 남편이 시어머니와 많이 친하면 싫으세요? 18 스미레 2012/05/08 5,269
104822 영화 어벤져스 보신 분들! 14 영화 2012/05/08 2,584
104821 차를 바꾸려는데... 추천 부탁합니다 5 10년넘은누.. 2012/05/08 1,276
104820 소나타 다음차로 어떤 차를 사면 좋을까요? 9 고민 2012/05/08 2,710
104819 전세 잔금치루고 사정상 하루 더 있어도 되나요? 8 westli.. 2012/05/08 1,630
104818 어버이날 맞아 “효도하는 정당 되겠습니다” 기초노령연금 2배로 .. 3 ... 2012/05/08 1,141
104817 오늘 아침마당에서 1 아들아..... 2012/05/08 1,197
104816 보통 같은 나이라도 애기 안낳은 여자는 더 동안인가요? 14 .. 2012/05/08 6,219
104815 고맙습니다. 3 상담에 필요.. 2012/05/08 1,027
104814 다이아반지는 어디에 판매하나요? 3 귀금속중 2012/05/08 1,776
104813 학군 좋은 곳 중학교는 수업분위기가 좋나요? 9 ... 2012/05/08 3,791
104812 민주당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도 어이 없지만 1 ... 2012/05/08 1,143
104811 태몽이 현실이 됐더라구요.. 14 2012/05/08 5,562
104810 지하철에서 소리켜놓고 게임하면서 입으로 장단까지 맞춰요 1 이어폰 없음.. 2012/05/08 732
104809 왕좌의 게임 미드 책으로 보신분 결말좀.. 4 ff 2012/05/08 21,165
104808 김치냉장고에 뱃살 찝혀보신적 있나요? ;;;;;;;;;;; 22 뱃살 2012/05/08 3,430
104807 화분심을때요 3 호두마루 2012/05/08 861
104806 경희궁 숭정전 1 경희궁 2012/05/08 866
104805 초5 놀게해두어도 괜찮을까요? 15 고민맘 2012/05/08 2,727
104804 버리고 후회하는 물건들 ? 2 둘레미 2012/05/08 2,485
104803 ****빵집에서요 11 안수연 2012/05/08 3,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