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올라온 글 중학생 따님 두신 분이 쓴글 읽었어요.
아이가 수업시간에 너무 시끄러워서 차라이 떠드는 아이들이 잤으면 한다는 글...
제가 사는 동네도 학군이 그닥....
그럼,소위 말하는 8학군인 동네는 중학교 분위기가 어떤가요?
떠들지 않고 면학분위기가 조성은 되는건가요?
저는 아이가 8학군에 가서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없습니다.
최소 그런 애들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며 살게 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그냥 정말 우리때처럼 면학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는 그런 분위기의 학교였음 좋겠어요.
아이가 초등학생이라서 언제건 이사갈 마음의 준비를 하고는 있는데,
8학군으로 이사갈 돈은 없고...
8학군이 아니더라도 동네 사시는 곳의 중학교 면학 분위기는 어떠신지...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