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3.23 10:48 PM
(119.192.xxx.98)
이물감이라던지 샌다던지 그런 거 없으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문컵만 착용하고 활동하면 샐것 같아요..ㅠ
2. 근데
'12.3.23 10:49 PM
(125.182.xxx.131)
안 새던가요. 저도 이번에 처음 사용해봤는데 양이 많을 때라 그랬는지 새더라구요. 자주 비워줘도.. 하루 정도 그랬던 것 말곤 말씀하신대로 정말 좋더군요.
3. ....
'12.3.23 10:50 PM
(222.106.xxx.124)
저는 장착하면 자꾸 삐뚤어져요... ㅠㅠ
몸이 기울어졌나... 사놓고도 자꾸 비뚤어지니 사용이 안되요. 히잉.
4. 문컵
'12.3.23 10:51 PM
(210.205.xxx.25)
이물감 없구요. 아주 쑥 잘 밀어넣으셔야해요.
접어서 넣은것을 다리를 벌려서 벌어지는 느낌을 받아야 잘 들어가앉은게 맞아요.
그걸 잘 못하셔서 접은채로 다니셔서 새는거예요.
진공상태로 짝 들어가 앉으면 절대 새지 않아요.
질을 막는 상태거든요.
자신의 질이나 자궁의 내부구조를 잘아는 사람은 잘 쓰는것이고
그런거 모르고 이해못하는 분들은 쓰시기 어려울것같아요.
요즘은 검색창이 잘 발달되어있으니 그쪽 산부인과쪽 구조의 공부를 좀 자세히 하시면
분명 잘 쓰실수 있어요.
5. 문컵
'12.3.23 10:52 PM
(210.205.xxx.25)
윗분들중에서 샌다던가 삐뚤어진다는 분들은 전부 덜 밀어넣으셔서 그래요.
쑤욱 아주 손가락 길이만큼 밀어넣으셔야 잘들어간거예요.
6. 그거
'12.3.23 10:57 PM
(1.251.xxx.58)
탐폰처럼 어렵지 않나요?
20년전 아가씨때 수영때문에 탐폰 소개 받았는데,,,,
넣으려고 보니.....허억....버렸어요.
이건 넣고 빼기가 어렵지 않나요?
개당 얼마나 하는지?마트에 파는지요?
7. 비형여자
'12.3.23 10:58 PM
(14.58.xxx.175)
보지 못해서 어떤 모양인진 몰겟는데 혹시 더러운 손으로 만지거나 제대로 소독?하지 않은 걸 또 쓰면 감염되고 막 그러는 거 아닌지 모르겟네요.. 집밖에서는 갈기 힘들겟죠..?
8. 음
'12.3.23 10:58 PM
(125.182.xxx.131)
설명서엔 너무 깊게 넣어도 샌다던데요.
아마 사람마다 깊이는 다르겠죠.ㅎ
그래서 넣은 상태에서 슬슬 돌리니 공기가 빠지는 느낌이 나더니 그래서인지 양이 적어질 때라 그런지 몰라도 새지는 않더군요.
9. 뺄때
'12.3.23 10:58 PM
(112.149.xxx.61)
뺄때가 힘들다던데...느낌도 안좋고
잘 빠지나요?
10. 문컵
'12.3.23 11:04 PM
(210.205.xxx.25)
옥션에서 23000원 줬던것 같아요. 탐폰 어려우신 분들 미혼이신 분들은 쉽지 않으실텐데
유뷰브 동영상에 문컵 치시면 수많은 서구 여성들의 사용담이 올라와 있어요.
소녀들도 많이 쓰더라구요. 그 설명을 듣고 쓰시면 더 좋을것같구요.
궁금님.1. 마지막이나 첨이나 다 같아요.
2 공중화장실에서는 물론 닦아서 넣을수 없으니 어렵겠구요. 백화점 큰 화장실에 보면 화장실내부에 세면대가 같이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그런 곳에서는 가능했어요. 손 잘씻어야 하구요.
뺄때는 손가락을 한쪽으로 밀어넣어서 진공상태를 열어주면 공기가 들어가서 빼기 쉬워집니다. 해보시면 금방 알수있어요.
11. ..
'12.3.23 11:06 PM
(175.112.xxx.115)
저도 이번달에 처음 사용 해봤어요.
제가 첫날 양이 아주 많은데요.
생각보다 많은 양이 아니더라구요.
샐까봐 생리대를 같이 했는데
우려였나봐요
사실 처음에 이 문컵 넣을때 흐드드 했어요.
얘를 어찌.. 그리고 불안하기도 하고
전 이물감이 아직도 좀 있어요.
그렇지만 편해요.
그리고 사용전에 설명서와 후기 이용방법등을 외울정도로 읽고 상상해보고..
그랬는데도 실패했어요.
여러번 시도한 끝에 성공했어요.
ㅎㅎ
제가 다음달에 여행갑니다 장기로 .. 생리대 싸갈 생각하니 깝깝해서
짐줄여보려고 시도해봤는데
문컵 알게된지 3년만에 구매해서 성공했습니다.
생리대값도 줄이고 환경오염도 줄이고 저도 편하고 1석 3조에요.
그런데 아직도 조금은 불편합니다.
아 그리고 제대로 넣으면 알아서 자리잡던데요..밀려들어가서 위치를 잡는 기분이에요.
방향이 중요해요. 약간 사선??
성공하시길...
12. 문컵
'12.3.23 11:10 PM
(210.205.xxx.25)
생리대에 혈흔이 퍼져있어서 늘 너무 많아 보이죠.
자궁은 정말 작아요. 작은 주먹 쥔거만하구요. 계란 만하다고도 해요.
그러니 나와봐야 문컵으로 하루에 하나양뿐이 안되죠.
겁내지 마시고 새로운 신세계를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13. 그거
'12.3.23 11:10 PM
(1.251.xxx.58)
클났네...
참기름도 해야지.
눈가도 눌러야지....에또
이것까지 해야하면 잠은 언제자나 ㅋㅋㅋㅋ
14. 문컵
'12.3.23 11:12 PM
(210.205.xxx.25)
정보의 홍수 맞습니다.
하지만 이런건 바꿔야합니다. ^^
15. ,,,,,,,,,,,
'12.3.23 11:21 PM
(121.153.xxx.67)
환경을 위해서도 이런게 낫죠.
전 아마존에서 투명한 실리콘 디바컵을 구입했었답니다.
문컵보다 살짝 얇고 부드러웠어요.
16. ..
'12.3.23 11:24 PM
(125.152.xxx.241)
문컵
오일풀링
얼굴 테이핑
세안 후 물기 있는 상태에서 화장품 바르기
양배추, 참치 볶음
또.....뭐 있죠???ㅋㅋㅋ
17. 아..
'12.3.23 11:26 PM
(125.186.xxx.11)
근데 일단 생긴게 정말 무시무시한데요
저걸 어찌 넣나 싶어요
탐폰도 도저히 못 넣겠거든요
애 둘을 낳고도..
잘 들어가고 이물감도 없다면 사용해보고 싶은데 사진보고 식겁..^^;
18. 문컵
'12.3.23 11:29 PM
(210.205.xxx.25)
아...님
애 둘 낳으셨다구요? 애기 머리 지름이 얼마나 되는지 기억하시나요?
그것에 비하면 정말 작아요.
질이란건 미끈한 통로가 아니라
몇천개의 주름으로 겹쳐있는 주름길이라 애기머리가 나올때 그렇게 확장되는것이랍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쓰셔요.
위쪽을 접어서 작게 오므려 넣으시면 되요.
우리나라 성교육 진짜 빵입니다.
정자난자 자궁 이러다 말아요.
구체적인 설명 아무도 안해줍니다. 그래서 이래요.
19. 사진 보고 식겁
'12.3.23 11:31 PM
(115.41.xxx.143)
애 둘 낳아도 탐폰 끼다가 식은 땀 줄줄인 저는...도저히 불가능이요.
뭔가 해서 사진 찾아봤다가 식겁했습니다.
탐폰보다 더한 신세계군요.
그냥 저는 나트라케어로 만족하렵니다. 이제 얼마 안 남은 생리에 그런 노력 들이고 싶지 않네요..흐흐
20. ...
'12.3.24 8:17 AM
(66.183.xxx.132)
꺼낼때 쏟아지고 불편하고 손에 많이 묻을 것 같아요 . 템폰이 더 편할 듯. 환경생각하면 이게 좋기는 한데.... 좀 불편해 보여요.
21. 문컵 말고
'12.3.24 9:52 AM
(59.15.xxx.160)
저는 고무로 된것 1년가랑 썼었어요 ..근데 넣고 뺄때 질입구에 자극이 너무 심하게 가더라구요..특히 뺄때요 아무리 한쪽을 찌그러뜨리고 조심조심 빼도 그 고무턱(?)때문에 몸에서 완전히 빠져나올때 걸리는느낌이라 해야하나..암튼 둘째세쨋날 가뜩이나 예민한몸에 그거라하루에 대여섯차례 넣었다 뺐다 하다보면 몸살올때처럼 거기가 우리하게 아프고요..그래서 지금은 도저히 못쓰고 걍 탐폰 쓰네요..저는 한 5~6년전 이야긴데 문컵은 실리콘이지요?요새나온건 어떤지 모르겠어요...탐폰도 못쓰신다는 분들은 아무리봐도 힘들거같아요 간편성과 이물감 같은거에 있어선 탐폰만한 해결책이 없는듯해요
22. 문컵
'12.3.24 1:29 PM
(210.205.xxx.25)
답글들 읽어보니 모두 일리가 있네요. 예민하신 분들은 금물이예요.
꺼낼때 쏟아지기도 해요. 욕실 바닥에 흐르고 손에 묻는거 기본이지요. 잘 씻어서 뜨거운물에 살짝
튀기면 위생적이긴 해요.
그러나 그러나 저는 생리대의 크기와 냄새 이런거에 비할바가 못된다고 생각해요.
생리대 평생 썼지만 너무 싫었어요. 잘 바꿨고 앞으로도 잘 쓸겁니다.
23. 저도
'12.3.24 10:21 PM
(211.246.xxx.234)
잘 사용합니다. 가끔 교체 해줘야지 하루종일 아애 막아 놓으면 어느순간 확 올라와요.[혈압은 아닌것 같고. . .]
그런것만 아니면 매우 좋아요. 생리 중이라는 사실을 잊읊정도로 깔끔합니다.
24. 트리플에이
'12.3.25 9:21 AM
(121.175.xxx.110)
-
삭제된댓글
질정도못넣어서병원갔던저로서는 정말흐드드입니다만 성공하신분들 부러워요
25. 문컵
'12.3.25 9:30 PM
(210.205.xxx.25)
맞아요. 저도 그래요. 아래쪽이 진공되어 숨을 못쉬어서 막히는 느낌이 오면
얼른 빼고 숨쉰다음 다시 해요.
그거 말고는 정말 완벽하게 활동적으로 좋아요. 겉으로 보일까봐 샐까봐 이런거 없고
냄새없고 쓰레기 안나오고 들고다니지 않아도 되구요.
단, 다니는곳마다 샤워실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네요.^^
26. 어제 오늘
'12.5.13 11:09 PM
(219.241.xxx.134)
어제 오늘 죙일 입니다..
연 이틀을 요놈이랑 화장실서 싸우고 있습니다..
템포랑도 싸우다가 졌는데...
그래도 요놈은 들어는 가는데 ㅋㅋ 새네요..
오늘밤에 잘때 함 더 해봐야지..암만해도 들어가서 펴지질 않는거 같아요
27. 줄리엣로미
'13.2.24 11:39 PM
(180.64.xxx.211)
첫날 하루는 양이 많아서 샙니다. 패드 하고 다니셔야하구요.
첨엔 안펴지는 느낌이지만 들어가면 곧펴집니다. 그래야하구요.
잘 연구해서 사용해보세요. 정말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