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는 정녕 시금치를 좋아할 수 없을까요?’
나는 아닐거라고,
친정만큼 시댁 식구 감싸 안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적 분명 있지 않으셨나요?
결국은 남들처럼
시댁 향하는 무거운 발걸음
내 마음 몰라주는 야속한 남편, 반복되는 가족 대소사· 명절 스트레스 등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 누가 알아주길 바라며 오늘도 게시판에 글을 끄적이고 있나요?
EBS에서 4월 중순 부터 방영예정인 <고부가 달라졌어요>에서는
행복한 가정을 위해 변화가 필요한 시어머니와 며느리,
아내와 어머니 간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남편 분을 찾습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거나
한순간의 해프닝이나 형식적인 이벤트가 아닌
보다 긴 호흡으로
전문가와의 깊이 있는 상담,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관계가 진전되고 개선되는 과정을 묵묵히 따라갑니다.
방송이 우려되는 마음, 남의 이목· 시선을 걱정하기 보다 내 아이, 내 남편, 무엇보다도 나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면
그 용기가 변화의 첫 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시집 보낸 딸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는
친정 엄마 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을 도와드리겠습니다.
다가오는 봄, 우리 집에도 따뜻한 봄날이 오길 바라는 많은 가족 분들의 제보 기다립니다.
담당 작가 김연미 · 김다영
메 일 : tvtomato@hanmail.net
전 화 : 02) 334-2687~8
제작사 : 토마토미디어
* 이전 게시글에 대한 요청 사항을 반영하여 다시 올립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바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