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마 1년에 몇번 하세요?

절약 조회수 : 5,177
작성일 : 2012-03-21 15:10:42
파마한지 4개월됐는데 신기하게 아직도 컬이 살아있어요. 아래쪽만.
대신 뿌리부분은 다 죽어서 남들 눈에 추하게 보이지 않을까 걱정되요 

40대 직장다니는 사람이라, 이목이 두렵답니다.ㅎㅎ

서양이나 일본 여자들보면 40대들도 전체 웨이브 파마보다는 살짝 아랫부분만 웨이브 살아있는 머리 이쁘게 하고 다니던데,
어떻게 하면 그런 머리가 될까요?

드라이로 할 수 있을까요?

요즘 절약모드여서, 웬만하면 비싼 파마 안하고 혼자 가꾸고 싶어요..
IP : 211.40.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1 3:16 PM (121.145.xxx.172)

    전 파마한지 1년다되어 갑니다ㅎㅎ
    중간에 컷만 했구요
    잠깐씩 일해서 미용에 별 신경안썼네요
    아직도 컬이 남아있는데 지저분할땐
    뽕(구루뿌)말고나면 이뻐요
    직장다니시니 시간적으로 요령이 좀 있어야되겠네요

  • 2. 힝1127
    '12.3.21 3:17 PM (180.150.xxx.14)

    6개월~1년 정도여 머리길구요 앞머리파마만 3개월에한번씩

  • 3. ..
    '12.3.21 3:21 PM (121.165.xxx.71)

    대부분 뿌리쪽에 펌이 없어서 축처지는거 보기 싫어서 퍼머하는거 아닌가요..
    전에는 자주 안했는데,전업인데도 40넘어가니 추래해져서 3개월에 한번씩 해요..
    직장다니시면 퍼머 자주해야 관리하기 편리하지 안나요..

  • 4. ....
    '12.3.21 3:41 PM (180.230.xxx.22)

    퍼머하면 1년가는 사람도 있더군요..
    전 2번합니다

  • 5. 뿌리쪽 볼륨땜에 40대
    '12.3.21 3:52 PM (121.129.xxx.73)

    중반을 넘어가면 머리카락이 가는 사람들은 3개월에 한번씩 꼭 해주어야해요.
    대신 저렴하면서 좋은 약 쓰는곳으로 가서해요.
    그거 지겨워서 볼륨매직으로 바꿨더니 일년에 두번 정도. 편해요.

  • 6.
    '12.3.21 3:54 PM (125.159.xxx.33)

    파마는 일 년에 두 번정도하고 ,파마하고 두 달에 한 번씩 커트해요

  • 7. 머리기장이어느정도이신지?
    '12.3.21 4:06 PM (115.143.xxx.81)

    전 어깨 약간 넘는 기장인데요...펌 한지 8개월째에요...얼마전에 한번 잘랐어요...

    8개월전에 브레지어선 정도 오는 기장을 디지털펌했어요...제일굵은거 그다음굵기로...
    처음엔 컬이 강한거 같더니...그 컬이 지금까지 가네요...
    아래쪽이 갈라져서 한번 잘라서 지금은 어깨 살짝 넘는 기장이고요...
    다음에 또 한번 자르면 C컬펌/바디펌 수준(님이 말씀하시는 아랫부분만 살짝 컬있는) 될듯하고..

    지금 예상으론 1년 충분히 버틸것 같네요 ^^
    짧은 머리가 손이 더 많이가고..더 자주 관리해줘야 하는듯 싶고..긴머리는 좀 오래 가는거 같아요...

    어깨 조금 넘는 기장에 디지털하면 ... 1년정도는 지낼만한거 같아요...
    펌후에 두번 잘라도 봐줄만하고.. 헤어악세사리로 변화도 줄수 있고...^^
    짧은머리는 두달에 한번은 커트 .. 6개월에 한번은 펌해야 할것 같어요

  • 8. 일년에
    '12.3.21 6:03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4번 정도해요.
    자주하는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588 나이가 들면서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가 별로네요 39 이런 현상 2012/03/21 10,187
84587 묵주기도 제가 하는게 맞나요? 9 기도 2012/03/21 2,983
84586 해석좀... 까막눈 2012/03/21 476
84585 뒤늦게 난폭한 로맨스 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5 드라마.. 2012/03/21 1,078
84584 촛불때 삼양라면 구매했든 사이트 ... 없어졌나요?.. 2012/03/21 487
84583 딸이 오디션을 본다고 그러네요 2 클립클로버 2012/03/21 1,985
84582 떡복기알바 7 초보알바 2012/03/21 2,012
84581 방송도 지키고, 종편도 쫓아내고...가장 간단한 방법! 1 yjsdm 2012/03/21 709
84580 완전 간단한 돼지고기 간장양념 비법,,, (돼지갈비 맛이 나요).. 143 송내주부 2012/03/21 14,855
84579 "한국인 81%, 현재의 생활에 만족못해" 세우실 2012/03/21 777
84578 머위잎이라고 샀ㄴㄴ데요. 13 요리법 2012/03/21 3,312
84577 ...bbk치킨은 쌩까고 청소하는겨? 설레발~ 2012/03/21 463
84576 파마 1년에 몇번 하세요? 8 절약 2012/03/21 5,177
84575 분식집 라면맛 내려면 1 ..... 2012/03/21 2,042
84574 이거 현실적인 문제인데요, 자신이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만약에 2012/03/21 612
84573 지난번 자율고에서 일반고 전학 2 고민맘 2012/03/21 2,746
84572 눈에 결막결석이 잘 생기는 분... 3 왼쪽눈 2012/03/21 14,818
84571 브로콜리 푹 익히면 영양가 많이 파괴 되나요? 1 저도 2012/03/21 1,593
84570 '달팽이의 별'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부부라면 이리 살아야겠어.. 9 바람이분다 2012/03/21 1,665
84569 시댁에서 주방일 도맡아 하시나요? 12 궁금합니다 2012/03/21 3,095
84568 입대전 필요한것들,, 7 입대~ 2012/03/21 1,039
84567 전자동 or 반자동 에쏘머신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ㅠ 1 ... 2012/03/21 564
84566 침 놓은것 알려주세요.. 3 lana03.. 2012/03/21 494
84565 손세차 맡기면 오래걸리나요? 1 초보 2012/03/21 647
84564 아이 카싯대여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2 아기엄마 2012/03/21 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