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3.16 3:15 PM
(125.152.xxx.20)
그냥 털어 버리세요.....선생님께서는 별 신경 안 쓰고 계실겁니다.
2. 그냥
'12.3.16 3:18 PM
(115.140.xxx.168)
듣고 흘리셨을 것 같아요. 사과하면 너무 오바스러울듯..
3. ㅇㅇ
'12.3.16 3:20 PM
(211.237.xxx.51)
그냥 뵙는거나 얼굴 뵙는거나 뭐 큰 차이 없어요
저는 중대한 실수라도 하셨나 했더니 ㅎㅎ
4. ...
'12.3.16 3:21 PM
(175.112.xxx.103)
크게 생각 안하실것 같아요.
원글님께서 아주 큰 실수를 한것 같지도 않구요..
5. //
'12.3.16 3:24 PM
(125.185.xxx.153)
얼굴 좀 볼 수 있을까요;;;;도 아니고 뭐 어쨌건 뵙는다고 하셨으니 그냥 넘어가실 것 같아요.
뵙고 공손하게 말씀 드리고 그럼 될 듯 합니다.
6. 그냥 그러려니..
'12.3.16 3:29 PM
(118.47.xxx.228)
하실듯하네요..면전에 대놓고 샘! 샘! 하는 분도 있고..
어떤분은 방과후 아이 데려가면서
선생님보고 "수고했어요..." 하고 가시던걸요..
원글님 실수는 실수도 아닌것 같은데요..너무 맘에 두지 마세요
7. ..
'12.3.16 3:39 PM
(121.160.xxx.196)
얼굴 뵙고 말씀 드릴게요..........이런 말 자주 쓰지않나요?
8. ???
'12.3.16 3:43 PM
(119.200.xxx.88)
저처럼 소심한분인가봐요^^
실수하신것 없습니다.
신경쓰지마세요
9. ㅎㅎ
'12.3.16 3:44 PM
(211.201.xxx.137)
전혀 문제 없습니다. ^^
면상 보고 싶다고 하지 않았으면 됩니다.
10. ㅎㅎ2
'12.3.16 3:50 PM
(218.53.xxx.213)
전혀 문제 없습니다.^^
낯짝 보고 싶다고 하지 않았으면 됩니다.
11. 블루
'12.3.16 3:51 PM
(220.93.xxx.95)
푸핫 면상 ㅋ
빵터졌어요 ㅋㅋ
12. ..
'12.3.16 3:53 PM
(114.200.xxx.136)
위로해 주셔서 다들 넘 감사합니다. 작은아이 교실 청소하면서도 그 생각만 했는데 좀 안심이 되네요.
13. ㅁㅁ
'12.3.16 4:03 PM
(175.253.xxx.24)
헉 전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는데요;;
14. **
'12.3.16 4:20 PM
(203.152.xxx.201)
저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_-;;
15. ㅇㅇㅇㅇ
'12.3.16 5:21 PM
(121.130.xxx.78)
원글님이 글 잘못 쓰셨나 몇 번 다시 읽었네요.
"잠시 뵐 수 있을까요?" 라고 하려고 했는데
"선생님 잠시 얼굴 좀 뵐 수 있을까요?" 로 말했다는 건데...
두 문장 사이에 무슨 큰 차이가 있기나 한가요?
그리고 말투는 분명 공손하셨을 테고.. 문제 없습니다.
16. ..
'12.3.16 6:42 PM
(218.234.xxx.32)
뵌다는 거 자체가 (얼굴을) 뵌다는 거잖아요. 얼굴 뵐 수 있을까 라는 게 무례한 말은 아닌데요..
17. ..
'12.3.16 7:19 PM
(14.61.xxx.115)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요ㅡ.ㅡ??
18. 두 문장이
'12.3.16 9:13 PM
(14.52.xxx.59)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몰라서 한참 봤어요
얼굴,이 걸리신 건가요??
용안 말고 얼굴을 높히는 말은 없구요
원래 말을 높힐때는 마지막거 하나만 높이면 되요(이 경우는 명사 동사가 있으니 해당사항은 아니지만요)
결론은 실수한게 아닙니다
19. 지나다가
'12.3.17 7:21 AM
(125.138.xxx.207)
뭐가 큰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20. ..
'12.3.17 10:43 AM
(124.56.xxx.208)
정말 많이 예민하신 분같아요..
21. 바꾸세요
'12.3.17 10:48 AM
(175.126.xxx.113)
너무 소심하시네요
아직 아이들도 어리니까
그럴수 있다 생각되지만
앞으로 인생살다보면 더 기가막힌 일을
겪으실텐데 원글님 같은 성격은
본인이 너무 힘들어요.
매사에 대범하게 쿨하게 생각하시고
자존감 높여가면서 사세요.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제목만 보고 클릭했다가 답답해서 로긴했습니다
22. 웅?
'12.3.17 12:04 PM
(211.41.xxx.106)
얼굴 하나 더 넣는다고 뭐가 그리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너무 고민하셔서 거퍼 읽어봤어요.
'뵐 수'가 아니라 '볼 수'라 했으면 좀 그랬으려나 싶지만, 저대로는 전혀 안 이상해요.
애 선생님이라 그러신 건지, 평소에도 계속 곱씹고 그러시는 건지 몰라도, 좀 예민 소심스러움이 많이 느껴져요.
23. ㅎㅎ
'12.3.17 12:19 PM
(218.158.xxx.108)
저두 말실수 하는게,,
길가다 오랜만에 만난 선배님한테
얼떨결에 "아니 이게 누구세요?" ㅠ.ㅠ
지나고 나니
사람한테 "이게"라니..에효
24. 저도
'12.3.17 1:04 PM
(116.38.xxx.42)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선생님을 너무 높고 어렵게 생각하시는거같아요.원글님이나 선생님이나 동등합니다~~~
25. ....
'12.3.17 1:09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얼굴 높임말이 뭘까 생각하는데, 용안 밖에 생각이 안난다는....
26. 괜찮아요.
'12.3.17 3:24 PM
(175.112.xxx.76)
세숫대야 좀 뵙자고 하지 않았으면 된겁니다.ㅎㅎ...농담 좀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