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꿈도 뒤숭숭했고 가슴이 웬지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왜그러지 하고 몇분 생각을 하니 한미FTA 때문에 그렇다는걸 알았습니다.
어제 새벽에 할일이 있어서 인터넷을 하고 있었거든요. 뉴스는 아예 볼게 안되서 안보다 보니 이런 비참한
소식을 못 들었던거지요. 새벽에 그 글을보고는 가슴이 무너지는 느낌이였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지금도 가슴이 답답하고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애들 어떻해야 하는지..
제 2의 한일강제병합이 절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발 대한민국 국민들 정신좀 똑바로 차리고 살자고요.
교육수준이 높아서, 문맹율이 없어서... 그럼 뭐합니까? 생각을 안하고 살아서 맨날 이모냥인데..
제 주위에도 그런사람 많습니다. 갑갑합니다.
그래도 정신차리고 지켜보고 투표하고 애들 똑바로 가르칠겁니다.
여러분도 함께 해주세요.
알바들 모두 꺼져..
이 언냐가 지금 기분이 아주아주 몹시 더러워서 너희들 상대를 못해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