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이랑 범이 밥 먹던 장소가 낯익은 레스토랑이던데
목동 아이모 에 나디아 맞죠?
또 하선이가 진희랑 이적 데려간 곳은 여의도 렉싱턴호텔 뉴욕뉴욕 인가요?
그냥 좀 가본데가 마침 한꺼번에 나와 반가웠는데 ㅋㅋ
만일 딴 데를 혼자 착각한 거면 나혼자 반가워 쌩쑈한거고...ㅎ;
우띠, 전엔 그래도' 좀 잘먹으러 근사한데 가자~'할 때 가던 곳인데(둘 다 맞다면)
이젠 특별한 날, 큰--맘 먹고야 가게되니 좀 짱나네요 ㅋ
제가 요래 살게된 게, 이명박정권 들어 하도 불안해
지갑 여는 게 겁나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