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ㅎ
'12.4.16 10:47 PM
(114.202.xxx.78)
죠리퐁, 샤브레, 칙촉은 제가 훔쳐 먹었습니다~
2. 흠....
'12.4.16 10:49 PM
(76.120.xxx.177)
도둑님은 님의 뱃속에 자리를 잡지 않았을까요? ㅎㅎ
3. ㅋㅋㅋ
'12.4.16 10:49 PM
(115.126.xxx.16)
한봉다리가 아니라 한보따리네요..ㅋㅋ
아. 오랫만에 샤브레 먹고싶어요~~~
4. 아! 들켰네.
'12.4.16 10:52 PM
(122.34.xxx.100)
고소미... 제 뱃속에.. 반성합니다.
5. ㅋㅋ
'12.4.16 10:54 PM
(112.168.xxx.86)
어제 사오셨는데 벌써 비다니 @_@
6. ..
'12.4.16 10:56 PM
(115.140.xxx.84)
영국제 다이제란 과자 정말 크더군요
한국이 이거 배낀거죠?
7. 어멋
'12.4.16 11:00 PM
(220.124.xxx.131)
자수들 하셨으니 한 번만 넘어갑니다.
담번에 아버님이 또 사오실텐데.. 그때도 훔쳐가면 가만 안있을거예요.
8. ㄴ
'12.4.16 11:00 PM
(203.226.xxx.249)
아버님 미식가이십니다..
어쩜 맛있는 것으로만..
꿀꺽...
글 읽으면서 과자먹는 순서 정하고 있었네요.
이 죽일놈의 식욕..
9. .....
'12.4.16 11:01 PM
(220.72.xxx.42)
한번에 두개이상은 먹어줘야 하는본인은 매콤하거나 짭조름한 자극적인 맛을 먼저 먹고 나중에 달달한 맛으로...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가 가정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10. ..
'12.4.16 11:01 PM
(182.212.xxx.73)
우리집도 오늘밤에 과자 도둑이 들것같지만....
저도 한봉다리 사러 가야겠어요 ㅋㅋㅋ
11. ^^
'12.4.16 11:02 PM
(218.236.xxx.202)
원글님,댓글님들 다 귀여워요
12. ..
'12.4.16 11:02 PM
(115.126.xxx.16)
영국 다이제스티브를 오리온에서 직수입해서 팔다가
계약기간이 만료되어서 수입을 못하게 되면서
오리온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처음엔 영국과 같이 다이제스티브란 이름을 썼고
계약 끝나고는 그 이름을 쓸 수 없으니 다이제로 변경..
13. ...
'12.4.16 11:05 PM
(219.241.xxx.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
'12.4.16 11:06 PM
(114.206.xxx.167)
선물 완전 귀엽네요 ㅋㅋ
15. 버럭!
'12.4.16 11:14 PM
(210.97.xxx.35)
원글님 가슴팍의 과자 부스러기는 뭡니까!!
도둑이 몰래 원글님 앞에서 과자 먹고 도망간겁니까!!
도둑이 훔쳐가 봐야 9개 중에서 하나나 제대로 훔쳐갔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놔.. 너무 세게 나가나? 원글님~ 장난입니다)
16. 언플
'12.4.16 11:17 PM
(115.140.xxx.84)
황숙자님
벌써 알바 풀었군요 ㅡ.ㅡ
17. 쓸개코
'12.4.16 11:21 PM
(122.36.xxx.111)
원글님 귀여우세요~^^
근데 고소미가 나와요???
먹고싶어요~~ 어디서 팔까나~
18. ㅇㅇㅇㅇ
'12.4.16 11:31 PM
(121.161.xxx.90)
원글님 돼애지 ㅋㅋㅋ
19. 어멋
'12.4.16 11:34 PM
(220.124.xxx.131)
바로 윗님 딩동
제가 바로 목딸돼입니다.
진짜예요.
20. 한봉다리
'12.4.16 11:36 PM
(1.241.xxx.16)
저는 제목에 한봉다리라고 해서
에이.. 겨우 한봉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과자 한봉다리 = 1봉지 아닌가요?
과자 한보따리로 써야 할 것 같은데..
(괜히 시비네요. ㅋㅋㅋ)
21. 제가 먹은거 아님
'12.4.16 11:47 PM
(175.117.xxx.44)
아니네요 전 제 발로 당당히 걸어나가서 아이스크리 사가지고 와서 먹었쪄~ ㅠㅠ
스트레스 만땅이니 달달한게 자꾸 땡겨서리
22. 어멋
'12.4.16 11:48 PM
(220.124.xxx.131)
맞습니다. 한보따리가요..
역시 82님들 국어에 예민하셔.
저는 마트 봉지 큰 거 한개다. 이런 뜻으로다가 한 봉다리라고 썼습니다.
제가 갱상도 출신이라 봉다리 봉다리 하거든요. 혹시 회원분 중 봉달씨 계시면 죄송.;;
23. ㅋ
'12.4.16 11:52 PM
(112.149.xxx.61)
완전 맛있는것만 사오신듯..
24. 어머...
'12.4.16 11:53 PM
(121.138.xxx.114)
조리퐁 고소미 너무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 ㅋㅋㅋ
고소미 먹고 싶어요 ㅠㅠ
25. 리민슈
'12.4.16 11:54 PM
(222.232.xxx.29)
맞아요 고소미...
요즘 고소미 말고 옛날 고소미 기억하시려나요?
반투명 비닐봉지에 담겨있던 짭짤한 고소미...
26. 아배고파ㅠ
'12.4.17 12:23 AM
(211.246.xxx.223)
목딸돼 ㅋㅋㅋ
원글님도 먹는양에 비해 살 안찌실듯; 목아돼도 그렇다니...부럽;;
27. 부산에서 살자
'12.4.17 12:30 AM
(121.146.xxx.173)
제 친구가 전해준 이야기
부산애들이 대학생되어
처음으로 서울나들이 갔답니다
촌티 안내려고 무조건 끝말 올리며 말했다네요
그런데 가게 들어가 물건 사며
막판에 주인아줌마가 포장안해주니
한 애가 아줌마 봉다리 없어요 봉다리 했데요
주인 아줌마 says "what? what ?"
무조건 끝말만 올리다
비닐봉투 달라고 한 것이 봉다리 달라꼬
사투리 말하니서로 못알아듣고
나중에 전해들은 애들 포복절도 했어요
28. 과자
'12.4.17 11:21 AM
(118.222.xxx.175)
과자 안좋아 하는 저는
맛난 과자 고르시는
아버님의 모습이 그려져
콧등이 시큰하네요
정겨운 아버님 부럽습니다
29. 해바라기
'12.4.17 11:48 AM
(123.109.xxx.191)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래서 전 82가 즐거워요
30. 아..
'12.4.17 12:26 PM
(112.144.xxx.22)
-
삭제된댓글
아.. 땅콩강정 ㅋㅋ
31. ~~
'12.4.17 1:20 PM
(125.187.xxx.175)
아, 어쩜 내 어릴때 제일 좋아하던 과자들로만 사오셨을까?
원글님 혹시 삼십대 후반?
32. 갱상도
'12.4.17 2:05 PM
(221.165.xxx.87)
얼렁 숨으세요...여기 경상도는 쉿!!!
33. 정말
'12.4.17 5:28 PM
(119.149.xxx.223)
나이먹으면 군것질이 싫어진다는말은 대학가면 다 살빠진다는 말과 동급거짓말같아요 ㅠㅠ 요새 신당동떡볶이과자도 넘 맛있어요
34. 아버님짱..
'12.4.17 5:42 PM
(124.53.xxx.83)
간밤에 님네집에서 도둑질해 간 과자..(칙촉이랑,빠다코코넛)
제가 지금 맛있게 먹고있어요...
아버님 너무 멋지세요..
35. ㅋㅋㅋㅋ
'12.4.17 6:42 PM
(218.232.xxx.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하룻밤사이에 저걸 다 드시다니 ㅋㅋㅋㅋㅋㅋㅋ넘 웃겨유 ㅋㅋㅋㅋ
백일된 아가 키우려면 잘 먹어야 하지요 ㅎㅎㅎㅎㅎㅎ
36. 냠~
'12.4.17 7:26 PM
(119.92.xxx.11)
아버님 과자 셀렉 할줄아신당 ~~내 스딸 ~~~
긍데 그거 아시죠? 그 통밀과자 '다~'그거 천킬로칼로리 1000kc 넘슴니다 여러분~~백 아님돠~~~~알흠다운빠리쿡님들!!!! 옆엔 야채쥬스마심서 호리띠조르고이써욤!!!!
37. -.-
'12.4.17 8:44 PM
(211.117.xxx.109)
저기.. 땅콩강정 반만 덜어먹었는데...
38. 과자는 내친구~
'12.4.17 9:06 PM
(211.234.xxx.130)
마치 저를 보는듯ㅋㅋㅋ
우리집도 다른건 안 훔쳐가고 과자만 들고
가더라구욧~!!
39. 과자는 내친구~
'12.4.17 9:08 PM
(211.234.xxx.130)
같이 도둑 잡아보아욧~!!ㅡㅡ+
40. ..
'12.4.17 9:26 PM
(118.129.xxx.63)
가만두지마십시오
배에 주리를 틀면서 고문하고
두번다시못먹게 ㅎㅎㅎ 글잘보고갑니다 ㅋ
41. 아이
'12.4.17 10:33 PM
(121.176.xxx.198)
오늘 따님과 한판했습니다. 이것이 쵸코칲쿠키를 혼자서 다 먹겠다 기에 그냥 넘어갈수!??가?? 없었습니다.
42. 경수★해림
'12.4.17 11:52 PM
(211.172.xxx.209)
우유에다 죠리퐁 말아 먹고 싶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