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굴에 한쪽만 눈밑 오타반점이 있어서 (퍼런색소침착)
화장을해도 누구한테 한대 맞아서 그러냐구 사람들이 물어보네요ㅠㅠ
그런소리를 자주들어서 밖에 나가서 사람만나는것도 싫어서 한동안 은둔생활했어요ㅠㅠ
화장을 안해도 얼굴이 어디 아프냐 상태가 안좋아보인다 어디 많이 아픈사람같다구 합니다
20년전에 그때당시 100만원드려서 성형외과가서 빼는수술을했는데 더 심해졌어요ㅠㅠ
그때 한참 모은돈 100만원을 투자해서 수술성공해서 자신감있게 살아야겠단 생각하나루 수술했는데 더 심해져서
그뒤론 성형으로 뺄생각도 못하구 20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고등학교 졸업후부터 희미하게 생기던게 점점 커져서 지금은 조금 크게 있어요 더이상은 커지는것같진않구요
평생 컴플렉스로 사네요ㅠㅠ 자신감도 없구요 혹시 저처럼 이런분들 계신가여?
혹시 성형으로 빼신분들이나 주위에서 보신분들 계신지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