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비로서 양명군이 날개를 달고 훨훨 나네요.ㅎㅎ
무녀 월, 연우가 궁에 있을 때는 주상전하 세상이더니
활인서로 오고 나니 양명군의 사랑이 무르익는구만요.
솔직히 부럽습디다.
저건 순전히 픽션. 게다가 드라마라고..
실제로 저런 입장에 있으면 그다지 좋을 않을꺼라는 판단이 없는 건 아니지만
멋진 두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뜨겁게 받는 여인의 처지는 과연 어떤 걸까....상상만 살짝..ㅋㅋㅋ
아............
이제 본격적으로 양명군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그래도 ......오늘도 김수현앓이는 여전했다는거...^^
화면 나올 때마다 가슴이 콩닥콩닥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