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비키니때도 여기서 절벽부대 나서서 무한 쉴드 치셨죠?
그때 여기저기 정치 칼럼니스트들이나 여성학자들이나 정치학자들이 일관되게 지적한게
이제 다수의 패러다임으로 나오게 된다면 양성에 대한 이해는 분명히 문제 될것이다 라는 부분이었어요.
차라리 지난번에 정중하게 사과해줬었다면 이젠 다른 사람이 되었구나 하고 쉴드나 같이 쳤죠
결국 누누히 그때 지적한 부분이 걸림돌이 되어 덫이 되었네요?
그때도 큰일 해야 된다며 지금은 이런거 아무것도 아니라는 둥 80년대에 최루탄 맞아가며 남자 동료랑 같이
시위대 돌진 하셨다는 애엄마 까지 나타나셔서 쉴드 쉴드 쉴드 치시더니 그게 덫이 되었네요?
그때는 정중한 사과표현 하나 없더니 이제는 유권자는 무서운지 그때 당시 정봉주 의원 편지까지 꺼내 들면서
무겁게 사과 한다네요? 표는 무서운가보네요? 그때 정말 알바 아니라 다수의 여성들에게 유감 표시만 해달라고
거의 반 울며불며 호소하는 마음으로 트윗 보내면 블럭하고 편집알티 하고 그럴때 김용민 이 양반 보통 아니란 생각은 했지만 진짜 김용민 진짜 실망!
그렇게 사랑하고 믿고 지지한다는 당신들이 똥 끼얹은줄이나 아세요
무한쉴드가 독이 된다는걸 참 이해 못하네요
아이돌로 치면 당신들은 사생팬이에요.
어디 저한테도 알바라고 새누리당 지지자라고 실패! 드립 한번 쳐보세요. 닥치고 조! 해보세요
미친 광빠들이라고 까드릴테니까요.
당신들이 야권 연대와 진보계에 가장 큰 해악이 되고 있다는 자각좀 하세요 멍청하신 분들.
너무 쉴드를 쳐대니 이제는 오히려 진보계를 갈라 놓으려는 새똥당계의 고도의 알바가 당신들이 아닐까 의심이 되는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