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 마음에 마땅히 털어놓을 곳이 없어 글을 썼는데 베스트로 간다거나 하면 내 입장에 곤란해질수도 있으니깐요.
아니 근데 개인정보라고는 눈꼽만큼도 안들어간 글 지우는건 도대체 왜그런대요??
계란찜에 소금안넣었다고 해서 글올리고는
답 달리니깐 낼름읽고 글 지우는건 진짜 왜그래요???
내가 지금 답을 얻었다고 해도 비슷한 상황에 놓은 다른이한테 똑같이 필요한 정보일수있잖아요
그런분들 위해 글좀 남겨두면 안된대요??
진짜 얄밉다--;;
그렇게 약아빠지게 살지좀마요 좀...속보여요.
양파망이 많은데 어디쓰면 좋냐고 물어보고서는 답글 달리니깐 싹 읽고 지우고...
진짜 잊을만하면 얌체들이 나타나네요.
어차피 익명게시판인데 그까짓게 뭐라고 바로바로 지우는지....
구글링하면 드러나서요?
드러나면 어때요.본인 아이디며 전화번호며 다 나옵디까???
얼마나 대단한 분이시길래.웃기지도 않아요 정말.
그냥 실수로 삭제했다고 믿는편이 정신건강에 더 좋을듯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