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떠오른건데요.
초등학교 문방구같은데 팔고,..(전 76년생)
쫀득이같은건데..고무줄 만큼 가늘고..색깔은 여러가지였던거같고요.
맛도 고무줄 비슷한맛에다..식감이 상당히 질기고..여튼 쫀득이와 비슷한 류의 식품같은데..(불량한)
어제부터..이게 갑자기 떠오르면서..입에서 그 맛이 자꾸 느껴져서요.
기억하시는분 계세요?아무래도 나폴레옹..짝퉁 초콜렛..녹는 투명테입..류의 식품들과 나란히
진열됐었던 간식같아요.이름까지는 안 바래도..분명 이 간식의 존재를 증언해 분이 계신가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