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한증상인지 좀 봐주세요. 속이 쓰리고 계속 잠이 오고 설사끼도 조금 있어요.

....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12-03-22 09:00:47

엊그제 오리고기랑 양파를 조금 많이 먹고 바로 잠을 잤어요.

그랬더니 어제 새벽에 속이쓰려서 잠이 깼는데

어제 하루종일속이 쓰리고 명치 아랫부분도조금 아프고 체끼같아서

약국에서 약은 사먹었구요.

밥도 음료수만 마시고 굶었는데도

오늘도 속이 쓰리고 설사도 조금하고..

잠을 많이 잤는데도 계속 졸려요.

이거 체한건가요?

어제 하루종일 굶어서 배고픈데..오늘도 굶어여할듯해요.ㅜ

IP : 211.234.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2 9:06 AM (1.212.xxx.227)

    체하기도 하고 오리고기때문에 설사를 하신건 아닐까요?
    제가 오리고기를 먹고나면 꼭 설사를 하더라구요. 저한테 안맞나봐요.
    쳇기가 오래가면 근처 한의원에 가셔서 침맞으시면 괜찮아지실거예요.
    그리고 체했을때는 굶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해요.

  • 2. 맞아요
    '12.3.22 9:07 AM (61.101.xxx.108)

    체한것 같아요. 자꾸 하품나고 하실거에요.
    그럴때 자도 속이 안좋아서 다시 깨게 되더라구요.
    차라리 설사 하면 좀 괜찮을텐데...계속 안좋으세요?
    보통 토하거나 볼일 보거나 하면 좀 나아지거든요.
    명치 눌러봐서 많이 아프면 아직도 체끼 있는거니까요.
    배따뜻하게하시고, 굶지는 마시고 죽을드세요.

  • 3. 한의원
    '12.3.22 9:22 AM (112.151.xxx.112)

    가서셔 손을 따시든가 아님 본인이 직접 해보세요
    열손가락 끝을 따시면 되는데
    피을 많이 보셔야 되요
    피를 적게 보심 소용없어요

    한의원 하는 친구(굉장히 잘되요 한약 받을려면 1주일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되는...실력있는 한의사에요)
    제게 가르쳐준 민간요법인데
    세 아이 키우면서 정말 효과 여러번 보았어요
    민간요법중에 탑에 속하는 거라면서 가르쳐 주었어요
    급체 생각보다 오래가고 아파요
    손가락 희생으로 몸을 살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56 가방 중 동그라미 안에 십자가 문양? 5 브랜드 알려.. 2012/03/22 19,178
84855 쉐프윈 코팅 후라이팬 써 보신분.. 2 지름신 2012/03/22 1,084
84854 아침마당 명강의 추천해주세요~~ 3 아그네스 2012/03/22 690
84853 카프카의 변신을 아들과 같이 읽고 있어요 10 투척 2012/03/22 1,265
84852 자게에서 글 저장하는 방법 묻는 분들 많으신데.. 5 문득... 2012/03/22 1,084
84851 체한증상인지 좀 봐주세요. 속이 쓰리고 계속 잠이 오고 설사끼도.. 3 .... 2012/03/22 2,270
84850 보통 급여나 수당은 0시를 넘으면 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10 .. 2012/03/22 1,861
84849 천명관 "고래" 추천해주신분들.. 16 질문 2012/03/22 2,783
84848 반말 섞어쓰는 사람 싫어요 10 뭐지 2012/03/22 2,895
84847 아이폰에 TV가 나오게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4 go 2012/03/22 827
84846 오늘 서울 비 안오나요? 4 외출 2012/03/22 1,027
84845 부담스러운 스타일은 뭘까요 4 ,,, 2012/03/22 1,413
84844 목욕탕 팩 목욕탕 팩 2012/03/22 1,254
84843 이게 뭔지 아시는분...(추억의 간식) 8 ,, 2012/03/22 1,277
84842 제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국 냄새땜에) 2 ,, 2012/03/22 748
84841 가서 물어볼까요? 일본산 차 2012/03/22 742
84840 약속 해 놓고 못 지키게 되면 8 슬픔 2012/03/22 1,263
84839 위기의 주부들..이제 끝나가네요.. 18 아쉬움.. 2012/03/22 2,203
84838 초등학교 앞 문방구 지금 열었을까요? 1 이클립스74.. 2012/03/22 567
84837 학원정보요... 10 엄마 2012/03/22 1,387
84836 형편이 안돼는데 파세코 김.냉과 딤채 중 어떤걸로 살까요? 2 김치냉장고 2012/03/22 1,100
84835 PMP추천해주세요 2 PMP 2012/03/22 908
84834 샴푸 바꿔보려고 하는데 미장센 스타일 그린 어떤가요? 5 샴푸 2012/03/22 3,396
84833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내신8등급의 서울대 도전기 2탄!! 38 7세애엄마 2012/03/22 3,896
84832 인공날개달고 정말 하늘을 날았네요 2 정말날았어요.. 2012/03/22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