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 신발을 루나를 사줬는데 세탁불가라고 되어 있네요.
매장 직원은 자기도 크린토피아 이런데 맡겨도 변형없다고 했는데...
집에서 빨면 얼룩이 생기거나 냄새가 깨끗이 빠지지 않아 거의 모든 운동화를 크린토피아에 주거든요.
지난해 봄에 아는 사람이 중국 공장에서 직접 사온거라고 아디다스를 사다줬는데 루나 스타일이었거든요.
그때 한 번 신고 세탁맡겼다가 신발 쪼그라들어서 버렸어요.
진품이라는 사람한테 따지기도 뭐해서 그냥 넘어갔거든요.
그때도 진품인데 너무 고열에 세탁이 되어 변형된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
세탁 맡겨 보신 분들은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