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ㅂ가족떼고 해외여행 간다하면 보내주실껀가요?
미혼일때는 몰라도 결혼하고선 식구놔두고 혼자 또는 친구들하고 가는 해외여행에 대해선 좀 그렇단 생각이거든요
만약 님들남편분께서 처자식두고 친구들이랑 또는 혼자 해외여행가고자 한다면 흔쾌히 보내드릴수 있나요?
전 무조건 반대!!. ^^;;
1. 손님
'12.2.6 1:06 AM (59.25.xxx.132)내가 혼자 가는건 몰라도 남편은 절대반대 ㅋㅋㅋ
2. 네버!!
'12.2.6 1:12 AM (123.111.xxx.244)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3. 내가 이상한가
'12.2.6 1:18 AM (110.14.xxx.164)남편은 자주 국내 해외ㅜ골프여행 갑니다
친구 선후배랑요
말린다고 들을것도 아니고 알아서 하겠지 하고 보내고
전 아이랑 가거나 아이 캠프나 수학여행때 저도 친구랑 다녀요
40중반쯤 되니 세상에 절대 안되는 일은없고
자기 행동엔 자기가 책임을 져야지 싶고요
부부도 좀 떨어져 지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4. 저는 보내요..
'12.2.6 1:20 AM (222.121.xxx.183)저도 혼자 가고 싶기 때문에 남편도 보내줄거 같아요..
그러나 제 남편은 뭐든 같이하려고 해서.. 아마 그런 일은 없을듯.. ㅠ.ㅠ5. 왜?
'12.2.6 1:20 AM (211.226.xxx.146)전 보내 주었는데요.
2번이나.^^6. 전 보내주고 싶어요
'12.2.6 1:22 AM (222.116.xxx.226)근데 남편이 돈 없다고 혼자 여행 안갑니다
저는 보내주고 저도 혼자 여행가고 싶어요
돈이 웬수네요 우 씨7. ......
'12.2.6 1:28 AM (114.206.xxx.94)결혼했다고 어떻게 평생 가족하고만 여행을 가나요.
저도 가끔 혼자 여행 다니고 싶으니
남편도 마찬가지겠지요.8. 저는
'12.2.6 2:17 AM (59.15.xxx.89)종종 보내주었어요. 결혼하고 3년 동안 벌써 다섯번쯤?
워낙에 혼자 다니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저도 혼자 잘 다녀서요.
저도 세번쯤은 혼자 다녀왔어요.
각자 친구들끼리도 잘 다녀오구요.
지금 임신 중인데 나중에 젖떼면 또 혼자 여행 다녀온다고 약속도 받아놓은 상태예요.
이런건 부부부 스타일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저희는 같이도 잘 지내지만 따로 지내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개인 플레이를 즐기는 타입이라 그런가봐요.9. 저는
'12.2.6 3:27 AM (125.178.xxx.3)잘 보내줘요.
국내든 해외골프 여행이든...10. tods
'12.2.6 5:08 AM (208.120.xxx.175)어른인데 가라 가지마라...는 아닌거 같아요.
저는 반대로 남편 혼자 어디라도 가보라고 하는데, 무서워서 싫대요...-_-11. 전 싫어요
'12.2.6 6:45 AM (221.133.xxx.133)부부가 결혼하고 따로 여행다녀야되는 이유는 또 있는지...ㅋ
그것도 해외여행.
회사에서가는 여행이나 출장이면 몰라도
결혼하면 대체로 친구들끼리도 부부동반으로 가지않나요?
나이 많이 들어서 엄마들 계모임으로 따로 가기도 하시긴하시더라고요.
열기왕성할때 부부가 따로 해외여행가는건 별로에요12. 혼자
'12.2.6 8:53 AM (116.126.xxx.33)프랑스남부 다녀왔는데... 너무 좋다고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
전 언제라도 환영인데, 전업되니 출장아니면 떨어져 있을 시간이 없으니...13. jk
'12.2.6 10:56 AM (115.138.xxx.67)콘돔은 반드시 꼭 챙겨 주시구요 ^^
갖다오고 난 뒤에 성병검사는 필수....
남편이야 버린몸이니 걸렸다해도 자신의 몸은 지켜야죠... 성병걸리면 골치아파효~~~~~ 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581 | 세상에 이상한 사람 참 많네요 26 | ... | 2012/02/11 | 9,759 |
68580 | 드럼 세탁기에 빨래할때 온도 몇도로 하는게 적당한가요 4 | 빨래 온도 | 2012/02/11 | 3,697 |
68579 |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2 | 아이린 | 2012/02/11 | 861 |
68578 | 경추베게 효과있나요 1 | 라라 | 2012/02/11 | 2,466 |
68577 | 11살인데 아직 영구치 어금니가 덜났어요 7 | ᆢ | 2012/02/11 | 1,799 |
68576 | 셜록...........괜찮은가요?? 8 | .. | 2012/02/11 | 1,311 |
68575 | 방금 딸 가출 이야기 쓰고 댓글다니 글 지우신 분... 3 | ... | 2012/02/11 | 1,884 |
68574 | 초중학생에게 함소아 기린아 괜찮은가요? 아니면 1 | 영양제 | 2012/02/11 | 620 |
68573 | 대학 선택 조언 구합니다 10 | 선택 | 2012/02/11 | 1,613 |
68572 | 화장실변기속 일주일에 몇번 닦으세요? 9 | 청소 | 2012/02/11 | 3,398 |
68571 | 남편 직장 그만두니 우울하네요 9 | 싱글이 | 2012/02/11 | 4,152 |
68570 | 집안에 햇빛들어오는거.. 7 | 나린 | 2012/02/11 | 4,138 |
68569 | 요즘 제가 넘 무식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8 | 파란 | 2012/02/11 | 2,040 |
68568 | 기도로 병 고친다고 하더니 결국 죽게 만드네요 2 | 답답해서 | 2012/02/11 | 1,745 |
68567 | 친구아기 돌잔치에 가는데요 축의금을 친구에게 직접 주는건가요?.. 1 | 궁금 | 2012/02/11 | 2,047 |
68566 | 분당아파트요.. 12 | 겨울안개 | 2012/02/11 | 4,356 |
68565 | 사춘기아이들 있는 집 부부관계 3 | 19금 비슷.. | 2012/02/11 | 6,296 |
68564 | 르쿠르제 냄비 태웠는데 지우는방법 알려주세요 6 | 궁금 | 2012/02/11 | 3,846 |
68563 | 핸드폰 산지 닷새 됐는데 개통철회 가능한가요 3 | .. | 2012/02/11 | 1,262 |
68562 | 요즘 신라면 맛없지않나요? 14 | ... | 2012/02/11 | 2,679 |
68561 | 스마트폰 저렴하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4 | ?? | 2012/02/11 | 1,313 |
68560 | 감자가 많은데 뭘 해먹을까요? 11 | .... | 2012/02/11 | 1,858 |
68559 | 대한민국 양극화 심한가요? 4 | safi | 2012/02/11 | 1,587 |
68558 | 포트메리온은 계속 인기가 많은건가요? 4 | !!!!! | 2012/02/11 | 3,611 |
68557 | 일상속에서는 어떤게 더 유용하게 쓰일까요? 4 | dslr ?.. | 2012/02/11 | 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