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른 중반까지 43.5kg 으로 살아오다가.. 내년이면 마흔되는되요..
살이 서른 후반부터 급격히 찌고 있어요...
처음에는 나도 살이 찌는 구나.. 통통해져 가는 몸이 뿌듯하고..
제 몸이 육감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서 좋아하다가..
키도 작은데 지금 52kg을 찍었어요..
그런데 살이 찌니 몸이 너무 불편한 느낌이에요..
떼굴떼굴 굴리면 굴러갈 것 같고..
몸이 너무 둔한 것 같고.. 힘들어요..
정말 가벼웠던 예날로 돌아가고 싶은데..
다이어트 상식이 전혀 없어요..
칼로리 계산 할 줄 도 모르고..
음식을 어떤 식으로 먹어야 하는 지도 모르고요..
다이어트도 균형잡힌 식단으로 소식해야 한다고 하는데..
균형잡힌 식단이 뭔지도 모르겠고..
양도 얼만큼 먹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답니다.
이런 식생활 알 수 있는 블로그나.. 싸이트 아시면.. 부탁드려요..
마구 운동해서 살 빼고 싶은데..
개인적으로 몸이 아픈데가 있어서.. 운동을 과하게.. 열심히 할 수 없고..
덜 먹어서 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