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다가오니 이런 저런 생각으로 머리가 아픕니다.
음식 준비만으로도 심신이 지치는데, 참 애매한 일이 하나 있어서 개콘 애정남 한테라도
물어봐야하나 고민하다가 이곳의 현명하신 주부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세뱃돈 문제 입니다.
시집조카들 중에 두명이 애매~합니다.
한명은 박사과정에 있고, 또 하나는 외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들어와 군복무후 백수 입니다.
그동안은 계속 세뱃돈을 줬었는데,앞으로 언제까지 줘야할까요
애들처럼 일이만원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남편은 수입이 있으면 당연 안주는 건데...라며 고민 하다가 어디다 좀 물어 보랍니다.
청년 실업문제가 이런 세뱃돈 문제까지 야기 시키는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