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는 집은 아파트인데 한 집이 그렇게 움직여 몇집이 돌아가며 그 날자에 계약을 한 상태입니다.
제가 들어갈 집은 주인이 살던 집인데, 아직 아이가 없어서 아이들 학기 고려한 이동을 잘 생각 못한 듯합니다.
그래서 계약이 끝났는데, 집을 알아보러 돌아다니다보니 그 날자가 너무 애매하대요.
집 구하기 어렵답니다.
그래서 이런 방법을 제안하시네요.
입주일을 땅겨서 자기들 날자에 맞추고, (저쪽 주인에게 양해만 구해진다면)
저희가 얼마간 대출을 받을 예정인데 그걸 먼저 주고 나머지 잔금은 저희 집 빼는시점에 달라고.
저희는 전세자금 대출 받을 예정이므로 계약서 이사일이 맞아야 하므로 계약서를 바꿀 예정인데,
저희야 물론 잔금 날짜 맞추어 드리겠지만 이사도 그 날자에 해야 되는 것도 맞는것 같아서요.
바뀐 계약일에요.
그런데 또 저쪽 주인이 그걸 받아들일지도 의문이지만...
참 애매합니다.
잠시후, 연락 준다는데 제가 무엇을 주의해야 하고 무엇을 챙겨 놓아야 할까요?
희한한 경우이고 어려워서 문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