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저더러 밖에 나가서 사람 만날때 선의에 거짓말도 하고 다니라네요
제가 너무 솔직하닌간 사람들이 우습게 본다면서
남편은 밖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대화도중 자기집이냐고 물어보면
본인소유의 집이라고 한다네요 그소리에 뒷감당 어쩔건데 거짓말하냐고
제가 반박하니깐 어차피 외부에서 만나는 사람들 변수 많기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마당에 없어서 무시당하는것보단 이런 선의에 거짓말도 필요하다고 하네요
보태서 남들도 몰라서 그렇치 다 거짓말 한다네요
저는 무시당해도 좋으니 솔직하게 대해서 남을사람남고 떠날사람 떠나라 위주구요
그런 저더러 자존심이 바닥이라고 잔소리 또 시작하네요
술 안하는 사람들도 다 좋은것만 아녜요 잔소리에 개뿔도 없이 정신 살아있어 자존심만 내세우네요
그런데 이런 저에 생각을 남편 생각처럼 뜯어 고치는게 현명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