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2....이제 43되네요..
울 초등학교는 시골이기도 했고
동창회 이런것도 나가본적이 없어..
포털 검색하다가..혹시 유명인 친구가 없을까 하고 검색을 해봣어요..
딱히 할사람이 없어서 전교회장을 해보니..
이런~~
포털에 얼굴이 나오는 경제인이 되었네요..
서울대 경영학과나오고 외국대학까지 졸업하여..
울나라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기업에..
상무가 되어 있는데...그나이에 상무라니..
신기하기도 하고 마냥 부럽기도 하네요...
같은반 된적은 한번도 없는데..
같이 피아노 학원 다닐때 좀 친해둘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