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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bolleout of life
[민주당 경선표-1]대의원 대 일반 유권자를 3:7의 비율로 적용한다. 대의원 2만1천명, 일반유권자 70만명…그럼 일반유권자가 모두 투표에 참여해야 약 4만5천표로 인정…여기에 민주당 평당원 표가 12만.
[민주당 경선표-2]그럼 결국 민주당 내부(대의원과 평당원)표가 총 14만1천표. 일반 유권자 표는 70만명이 모두 참여해야 약 4만5천표로 인정…그러니 애초에 일반인 참여를 통한 민주당 선거혁명은 역부족인 것이다
[민주당 경선표-3]그러면 이 상황에서 일반유권자들이 "민주당 개혁"이라는 대의를 표로 나타내기 위해서는 "몰표전략"이 유효하다…물론 대의원과 평당원에 혁통의 지분도 있다. 하지만 구민주당 주자들의 경선내 기득권을 확실히 깨자면…시민후보 몰표다
[민주당 경선표-4]민주당 대의원 표가 2만1천표이고 시민참여 유권자 수가 70만 이지만 대의원에게 15.7배의 가중치를 둔다…따라서 수치상 시민유권자 모두가 투표해야 2만1천표대 4만5천표(시민유권자)다…시민후보 몰표로 민주당 개혁해야!
[민주당 경선표-5]대의원표에 가중치를 이렇게 무리하게 주게 된 것은 "박지원"의 주장이다…민의를 저버리고 당내 조직을 활용하려는 정치꾼의 꼼수다…
이런 상황이면 시민투표자들은 70만이 넘더라도 한명의 후보에 몰아 줘야 한다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