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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고나면 울화가 치미는 영화 있으세요?

........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2-01-08 11:55:46

영화 보고 나서..

욕나오는건 또 처음이네요

재미있다 없다의 유무를 떠나서..

짜증 나요

이건 뭐 고어물이라고 해야 되나..호러라고 해야 되나..

제목도 짜증나..

이걸 왜 본거지..

님들은 그런 영화 없으세요?

제가 본건

마터스에요
IP : 112.186.xxx.2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맑음
    '12.1.8 12:14 PM (125.186.xxx.14)

    욕나오는 건 아니구.. 호러는 아닌데 너무 무서워서 영화본날 밤에 밤새도록 악몽에 시달린 영화가 있어요.
    '안티 크라이스트'라구..
    혹 보신 분 계시려나..ㅠ
    처음부터 굉장히 사실적인 영상에 헉~ 하고,
    보는 중간부터는 그 은유와 상징의 어려움에 힘들었고,
    결국 마지막으로 갈수록 너무 무서워서 제대로 보지 못하고 빨리 돌리기로 대충 봤어요.
    그래도 너무 무서웠어요..

  • 2. ..
    '12.1.8 12:22 PM (1.225.xxx.79)

    데스티네이션이요.

  • 3.
    '12.1.8 12:30 PM (114.158.xxx.50)

    전,미스트요...
    안타까워서 울화가 치밀어요.

  • 4. 영화조아
    '12.1.8 1:51 PM (112.151.xxx.29)

    아메리칸 크라임이요.... 불쌍하고 안타까워 죽는줄 알았어요... 어휴..

  • 5. 냥이스토커
    '12.1.8 1:53 PM (182.211.xxx.31)

    오래전 비디오로 본 '퍼니게임' 이요.

  • 6.
    '12.1.8 2:42 PM (124.49.xxx.4)

    도가니
    보고나서 그 찝찝함과 울분을 참을 수가 없었어요.

  • 7. ㅇㅇㅇㅇ
    '12.1.8 2:46 PM (121.130.xxx.78)

    전 짜증날까봐 안본 영화가

    올드보이.

    보면 기분 나쁘대서 그냥 안봤는데 그 이야기 들으니 안보길 잘했다 싶네요. 웩~

  • 8. 도가니...
    '12.1.8 2:47 PM (112.158.xxx.11)

    얘기만 들어도 불쾌하고 짜증나서 일부러 안 봤는데...이렇게 흥행에 성공할 줄이야....
    하지만 지금도 보고 싶지는 않네요..

  • 9. likemint
    '12.1.8 3:01 PM (123.212.xxx.246)

    미스트 올드보이 금자씨

  • 10. 숙이
    '12.1.8 5:30 PM (124.53.xxx.163)

    미스트는 생각날 때마다 후욱 올라옵니다

  • 11. ok
    '12.1.8 10:41 PM (221.148.xxx.227)

    김기덕, 박찬욱감독의 영화들.
    예술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좀 혐오스러운 내용이 많죠
    어디까지나 개인취향이니깐.
    충격적이면서도 임팩트있는 미학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수도..

  • 12. 돌이킬수 없는
    '12.1.9 2:47 PM (222.233.xxx.27)

    프랑스 영환데..
    정말 울화가 치밀어 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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