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7살 딸래미가
거의 매일 개콘의 특징들을 따라합니다.
사마귀유치원, 서울메이트, 감사합니다, 패션넘버5... 등등 따라하는데 너무 웃긴거예요..
몇달전부터 햄스터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햄스터 사랑에 눈물 겨울 정도예요~^^
어제는 자려고 이불펴고 누웠는데..
갑자기 사마귀 유치원의 최효종 흉내를 내는데 그 기발함에 깜짝놀랐어요..
(표정과 말투 재스츄어 동일)
햄스터를 키우고 싶다고요?
햄스터 키우기 어렵지 않아요~
그냥 밥하고 물만 주면 되요~
햄스터때문에 냄새가 난다고요?
그러면 그방에 안들어가면 되요~
아마도 제 아이라 더 웃기고 기발하게 들렸겠죠?
개콘땜에 너무너무 즐거운 우리집
4살 막내도 그 작은몸으로 스타일~을 외치며 멈춤동작을 하는데 넘 웃겨서 한참 웃었네요~
요즘 개콘땜에 모두들 즐거우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