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산바지 평소에 입고 다니면 좀 이상할까요

등산 조회수 : 2,401
작성일 : 2011-12-30 10:24:01
등산바지를 사왔는데 절개선이 가로,대각선방향등으로 나있는 바지에요.
이런 바지 평소에 입고 다니면 좀 이상해보일까요?

무릎에 절개선이 있으니까 키가 더 작아보이고 뚱뚱해보이는거 같아 고민중이에요.
절개선 없는 바지가 더 나은거 같은데 어떠신가요?
IP : 114.207.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티야
    '11.12.30 10:33 AM (58.232.xxx.93)

    저 한창 살이 쪄서 감당할 수 없을 때 등산바지입고 회사 갔어요. ㅠㅠ

    그런데 등산바지도 여러종류인데
    말씀하신 그 바지보다
    허리에 주름 하나도 없이 정말 정장바지처럼 라인이 뚝~~ 떨어지는 등산바지가 있어요.
    이 바지는 정말 편하고 등산바지 티가 하나도 안나요.

    말씀하신 바지 어떤 디자인인지 아는데 ... 위의 뚝 떨어지는 등산바지가 더 낫지 싶어요.

  • 2. ....
    '11.12.30 10:42 AM (121.140.xxx.196)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정장스타일의 등산 바지있어요.
    편하기도 할뿐더러 라인도 살아서 이쁘고 무엇보다 겨울용은 안에 기모가 짱짱해서
    어지간한 기모바지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4만원 주고 사서 잘 입고 다녀요 ㅋㅋ

  • 3. ok
    '11.12.30 10:45 AM (14.52.xxx.215)

    정장스타일 등산바지 맛들이면 다른바지 못입어요
    구김안가고 따스하고 편하고...
    너무 캐주얼한거말고 약간 젊잖은거로 사시면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아요

  • 4. 저도
    '11.12.30 10:46 AM (115.41.xxx.10)

    절개선 없이 일자로 내려오는 바지 입어요. 따뜻하고 편해서 애용해요.

  • 5. ...
    '11.12.30 10:56 AM (220.72.xxx.167)

    갖춰입어야 하는 자리가 아니면 괜찮을거예요.
    등산복이 기능성옷이라 엄청 따뜻하고 편하거든요.
    절개선 있는 그 바지는 오히려 스키니타입으로 나온 등산옷이라 의외로 날씬해보여요.
    울룩불룩한 정도만 아니면...
    잘 보세요. 은근히 그거입고 돌아다니는 분들 많아요.
    위에 패딩하나 입으면 그냥 그런가하는 패션이 되요.

  • 6. 동네에서
    '11.12.30 11:00 AM (211.210.xxx.62)

    동네에 많이 입고 다녀요.
    남학생들이 요즘 그 등산바지를 많이 입고 다녀서 어른들도 입고 다니더라구요.
    이상해 보이지 않아요.

  • 7. ..
    '11.12.30 11:00 AM (121.172.xxx.165)

    윗분들 말씀처럼
    일자로 뚝 깔끔하게 떨어지는 정장스타일 바지 있어요.
    저 오늘 그런 바지 입고 왔답니다.
    기모바지이고 스판이라 정말 편해요.

  • 8. 항상
    '11.12.30 1:25 PM (125.128.xxx.98)

    등산바지 입고 다닙니다.
    정장느김의 윈드스토퍼 기능있으신거 가격 좀 되도 사시면
    정말 따숩습니다.

    절개된 스포츠 느낌이 강한거는.. 어그부츠에 신으면 나름 괜찮습니다. 레깅스마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30 짜증나는 시모와 시이모들.. 8 에혀 2012/01/06 5,263
55229 중1수학 문제 가르쳐 주세요 급합니다 부탁드려요 3 수학 어려워.. 2012/01/06 652
55228 관공서에서 기간제를 2년했는데 8 2012/01/06 2,057
55227 이준석 "박근혜, 검증 피하면 안 찍겠다" 세우실 2012/01/06 655
55226 기초수급자 8 질문 2012/01/06 2,028
55225 제빵기 반죽기 질문이요 3 - 2012/01/06 2,092
55224 주도한 원래나쁜놈과 방조한 무능한놈 사이.. yjsdm 2012/01/06 421
55223 아래 강남아파트와 행정고시 남자에 대한글보니 34 아래글 2012/01/06 4,850
55222 삼겹살 값은 아직 내리지 않았다 젠장 2012/01/06 477
55221 옷에 붙이는 핫팩이요. 14 써보신분 2012/01/06 2,430
55220 신문 끊기 너무 힘드네요.어찌해야하나요? 5 중앙일보 2012/01/06 1,377
55219 중2 아이가 친구집에서 자고 온다는데 9 중2맘 2012/01/06 1,987
55218 가벼운 뇌진탕 이라는데... 바다 2012/01/06 3,764
55217 튀김 바삭하게 하려면 어떻게하나요? 6 소장금 2012/01/06 1,500
55216 "전당대회 돈봉투 주인은 박희태 국회의장" 1 세우실 2012/01/06 626
55215 운영자님~ 게시판 글쓰기 오류가 있어요 4 양이 2012/01/06 411
55214 믿을만한 얼음골 사과 판매처 없을까요 1 ... 2012/01/06 860
55213 보육교사 공부해보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5 핫핑크딸기 2012/01/06 1,329
55212 워드문서에 나온 글씨체와 인쇄된 글씨체가 다를때 어떻게 고치나요.. 급질 2012/01/06 856
55211 대전에는 라식 잘하는 병원 없나요? 4 헤매네요 2012/01/06 984
55210 잡티랑 주근깨 없애는 시술 4 .. 2012/01/06 3,081
55209 사춘기아들학원가기싫어하는게으름 7 에휴 2012/01/06 4,308
55208 어제 영화 부러진화살 봤어요 5 해피트리 2012/01/06 1,612
55207 연수기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1 고민고민 2012/01/06 918
55206 어릴때 과학만화책만 읽던 자녀 두셨던분들 계신가요 2 고딩두신 선.. 2012/01/06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