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고.. 찬 쥬스를 마시고.. 깜빡 잊고 찬 바람도 조금 쐐셨다고 했어요..
그 다음부터.. 몸이 냉하고.. 다리,얼굴,귀가 시려웠는데..
침술원에서 자궁부터 가슴까지 침을 맞았는데...
이 것이 더 잘 못되었는지..
가슴에서 뭔가 화산폭발하는 것 같고.. 온몸에 냉기가 더 올라오고..
아주 많이 더 힘들어 하세요..
온몸이 얼어 붙는것 같다고..
아 그리고 침 맞을때.. 찬기가 흐르는 방에서 30분동안 맞았는데..
너무 추웠대요..
산후풍 때문에 힘들어 하셨던 분...
혹시 나으신 분 있으신가요?
도움이 되는 방법 어떤 조언이라도 괜찮아요..
조언 부탁드릴께요..
아는 분은 지금 아이를 봐야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아이를 친정에 맡기고 있고..
몸과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