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두른다는 것만 생각하지
자기가 그 폭력에 대한 앙갚음을 당한다는건 생각을 못해서 그런거 같아요.
자기는 때리기만 하고 맞지는 않을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
그렇게 폭력이 좋다고 노래부르는 사람은 체험학습을 하게 하면 금방 깨달을텐데.
조폭 한 서너명이랑 한방에 들어가서 몸이 병신되도록 흠씬 맞아봐야 폭력이 무섭다는걸 알란가요.
그제야 폭력은 근절되어야한다고 외치겠죠.
왜 자기만 때릴수 있고 상대방한테 보복으로 맞을수 있다는건 생각못하는지 참 답답해요.
그렇게 복수와 분풀이로 폭력을 행사하고 싶으면
권투선수랑 링에 올라가서 한번 체험학습을 해보는것을 권해 드립니다.